선교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삼육대학교 간호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인
이사라라는 학생입니다.
갑자기 불쑥 찾아오셔서 당황스러우셨죠?
사실 기독교 입문 과제로 이렇게 찾아뵙게되엇는데요
어릴때부터 저도 나중에 다른 나라에 가서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것이 꿈이었는데
선교사님을 보니까 마음이
괜히 벌써 다른 나라에 가있는듯 해요 ㅜ_ㅜ


아직은 아무것도 모르는 돌팔이간호사지만 ㅋㅋ
언젠가는 치료를 하면서
하나님의 뜻도 알리고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진정한 간호를 하고 싶습니다 ^ -^ ㅎㅎ
가족들과 거기에서 열심히 꿈을 이루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보여요~
아기들도 너무 이쁘고 귀여워요 ㅜ_ㅜ
몽골에 있는 친구한테서 그 곳의 일교차가 엄청 심하다고 들었는데
건강 잘 챙겨가시면서 하나님의 뜻을 널리 전해주세요 ^ -^
안녕히계세요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