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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안식일(26일) 오후에 La Paz교회의 청년들중 한글에 관심있는 청년들을 한국인 교회를 찾아서 한글을 배우는 시간을 갖었다.
이 청년들이 자신들의 친구들도 함께 데리고 오기를 바라고 또 그렇게 이야기하는 친구들도 있었다.
너무 진지하고 열심히 인사말과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참삭하기를 기도한다.많이 기도해주세요
한글공부를 마치고 한글로 진행하는 예배를 드렸다.
늘 함께하는 홍선생님 내외분과 특별히 중국동포인 여청년이 함께했다.
이 여청년은 지난주에도 함께 했었다.
이 청년이 주님을 알고 영접하기를 기도해주세요
예배를 마치고 모두 만두를 빚어서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돌아갔다.
처음으로 시끌시끌한 안식일을 보낼 수 있었다.
다음 주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와 ~! 칠레청년들의 모습이 사뭇 진지합니다.
겸손한 강단에 서신 선교사님들의 모습이
거대하고 꽃들로 잘 꾸며진 어떤 강단보다 아름답습니다.
주님이 영광받으실 서너명이 모인곳에 함께 하시는 분위기를 느낄수 있습니다.
날로 번성하고 가득 넘치는 성소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