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나중은 창대하리라...

미약.. 성경이말씀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미약....

지난해 여러해동안 아동들을 한국에서 치료를 받게하거나
혹은 자국에서 치료를 받을수 있도록 하는 과정을 진행하면서
하나님깨서 지금까지 인도해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제가 만난 아동들은 한국의 대학병원에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잘할수 있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끝없이 한국의 대학병원에 기도하고 도전하고 연구해야 했습니다
처음부터 잘할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고  단한지 늘 가지고 있었던 것이 있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한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것"
어떻게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수 있을까?
그것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했습니다
말이 아닌 행동!!!

아동들의 치료는 한국에서도 매우 험난한 수술을 격어야 하거나
매우험난한 치료를 하여야하는 아동들이었습니다
아동들이 수술실에 들어가기전 반드시 저는  영어를 못하는 나라에서 올경우에는
해당나라 목회자나 혹은 통역자를 불러서 기도를 하고 말씀을 읽어야 했습니다

사람들은 이야기하였습니다
국제수가로 가는 치료를 제가 계란으로 바위치기한다고..
저는 이야기하였습니다
우리가 왜 가난한 나라에 의료봉사를 가는지 왜 그곳에 병원을 건축하는지
왜 우리가  의료기술을 가르치는지..
그것의 진정한 정신은 NGO 가 아닙니다
진정한 정신은 우리가 크리스천이라는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정신이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언청이 수술을 받은 미얀마아동은
처음 한국에왔을때 빨때로 음식물을 먹어야 했습니다
부모의 간절한 소원은 아이가  수저로 밥을먹게하여야 했습니다
우리에게는 단순한 소원이 저개발국가 아동들에게는 생존이 달린문제
이기에  먼나라 한국까지  생명을 무릅쓰고도 비행기를 타고 와야했습니다

미얀마 또다른 여자아동이 한국에 오기위해서는
먼저 여권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금방만들여권이지만
사무자동화가 안되어 있는 나라에서는
자국의 수도까지 나와서 여권을 만들어야 하고 절차도 복잡합니다
먼저 여권을 만들어야 합니다
마얀마 수도인 양곤까지 나오는 시간은 차로 10시간정도라고 합니다
아이에게 여권이 만들어지도록  이번안식일 기적일어나서
비용이 마련되기를 기도해주십시오
여권을 만드는 비용이 한국돈으로 약40만원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마련되도록 말입니다

행복한 예비안식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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