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마태복음9장20절말씀

97년도 삼육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공부하고 있을때
그때 교수님의 재직하셨던  전석균 교수님깨서
항상 강의시간에 강조하셨던 말씀이 있었습니다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였습니다"
그때는 주부들이 대학에 가서 공부하는 일은 거의없었을때 였습니다
그것도 야간학부를 말입니다
한번도 강의를 빠지지 안고 들으러 갔습니다
학부가 야간이라 아이들을 맡기고 다니는것이 매우 힘들었습니다
그당시 어린이집은 야간을 운영하는곳이 없었구
그리고 배우자는 근무가 대부분야간이라 아이들을
맡길곳이 없어서  1년만다니고 도중하차를 하여야 했습니다
지금도 생각이납니다 학교에 지각을 안하려고 노력하였던것을 말입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서 다시다녀서 기어이 졸업을 하였습니다
세월이 오랜시간지났지만 왜? 교수님깨서 하셨던 많은 강의중에
그많았던 말씀중에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라는 문구가 떠오를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요즘과 같이 사회복지사가 흔한세상에 말입니다
그것은 누군가를 도울때 냉정한 판단과 따뜻한 마음을 가지라는 뜻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교수님의 가르침대로 그렇게 살았던가 생각해보았습니다
이것은 해외아동을 돕는것에도 마찬가지 였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머리에서는 행정을 처리해야하고  가슴은 따뜻한 마음을 가져야하고
미얀마아동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미얀마 여자아이와 엄마는  여권을 먼저만들어야 합니다
여권을 만들기위해 미얀마수도인 양곤까지 10시간걸쳐서 나와야합니다
그리고 저개발국가에서는 사무보는것이 전산화되어 있지 안아서
모든것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며 급행료를 내야 하는 나라들도 많이 있습니다
아직도 지구상에 그러나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난해 비바스도 한국에 올때 여권을 만들기위해 선교사님이 많은 수고를 하였습니다
미얀마여자아이와 어머니의여권이 만들어지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비용도 마련을 해야합니다 한국돈으로 4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