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더니

오늘 아침일찍 서울 혜화역에 있는 서울대병원에 가기위해
집을 나서면 하나님깨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오늘 하는모든것들이 범사에 잘되게 해달라고 말입니다
오전9시 몽골사람들하고 병원입구에 들어서는데
어느목사님이 전화를 하셨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이면 오려고 하였다고 하시면서
혜화역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분당은 10월에 미얀마아동올때 오시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늘 여러가지진료와 검사를 모두다 하느라 병원에서 매우 분주하였습니다
검사를 마친후 아직 조금더 검사를 받아야하지만
주치의선생님깨서  치료에 관하여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치료방법은 2가지라고 합니다
1. 종양이 생긴 안구를 적출한후 항암으로 치료를 하여야하는것
2. 항암을 한후  항암을 오랜기간한후 제거가 안되면 종양이 생긴눈을
    적출하여야 한다는 설명이었습니다

그리고 안구를 적출한후에는 반드시 의안을 제작하여서 넣어야한다는 설명도 하셨습니다
가족들과 상의후 어느것으로 할지 정해서 알려달라고 하셨습니다
몽골가족들과 상의후 알려드리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의사선생님깨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설명을 하셨습니다
범사에 감사한것은 한쪽눈이 있다는것이 감사입니다

오늘 가족분들이 교회에 대해서 물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연합뉴스 기자님깨서 병원에 다녀갔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수술일정이 나오나 변수가 있으면 연락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회의후 결정을 하겠다고 말입니다

수술은 저희가 재단에 신청을 하여서 지원결정이되는지 안되는지 되면은 얼마를 받을수
있는지 확인후 하고 싶은데 병원일정이 어떻게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항암은 시작하면 언제 끝날지 모르는일입니다

그러나 오늘 정말 좋은결과에 감사합니다
한쪽눈이 있다는것에 감사하고 그리고지난해 네팔비바스가 왔을때는 언론이 연결이
안되었는데 병원으로 와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취재를 하여도 기사가 나갈지 안나갈지 모르지만  와주신것만으로도 감사입니다
그리고 저희 3군데 지원서를 낼수있다는것도 감사입니다
결과는 모르지만 말입니다

저는 아이들이 좋습니다
그냥좋습니다.  그아이들 교인이던 아니던 그런것은 저에게
중요하지 안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졌으니까요
범사에 감사하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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