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너희는가서 모든족속으로 제자를....

심장사역을 하는어느재단과
어제 통화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을때를 물었습니다
그재단은  아동들을 한국으로 초청하여서
수술하는 사역을 하는 규모가 큰재단이었습니다
가장 힘들었을때가 언제 였을까?
아이들을 한번 초청할때 한명이 아닌 여러명을 모아서 초청한다고 합니다
흔한 일은 아니지만 초청한 아동중에 한명이 한국에 와서
페렴을 앓아서  수술조차 해보지 못하고
사망을 하였다고 합니다
병이 있는 아이들은 면역이 약하기 때문에 기후에 아주 민감할수가 있습니다
그곳현지에서도 섭생을 잘하지 못하는 아이들이기 때문입니다
아동이 사망을 하고나면 그것이 매우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그이야기에 매우 공감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이야기는 계속이어졌습니다
선생님!! 그래도 이사역은 계속하여야 합니다
이것은 사역이 생명존중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생명에 관하여서는 수없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생명입니다!!!
그리고 대화는이어졌습니다
혹!! 사망한 부모님이 원망은 없으셨는지요?
자국에서도 치료할길이 없어서 원망을 하지안았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계속하십시오!!!
예수님 가신 길을 따라 가십시오!!
멈추지 마세요!!!

저희는 이제 미얀마 진료소를 열였습니다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
먼저 하신 선생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라고 대화를 마쳤습니다

제가 처음 해외아동중에 치료를 받아야할아동들을
한국에 초청하자고 했을때
반대가 참 많았습니다
여러가지 사항에서 말입니다

한국의 외국인 선교사에 의해서
의료사업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는것입니다

미얀마의 수지여사가 유엔의 어느기구에서
말씀하였다고 합니다
저는 기독교인들과 만난적이 있다고 하면서
미얀마에서 가장 좋은 병원은
지금은 운영을 안하는  위생병원이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소식을 방송으로 들은  미얀마인 릴리집사
가 저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우리진료소만드는것 끝까지 해보자고
그리고 나를 만나서 반갑다고....

미얀마 심장병사모님의 수술비가 마련이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병원비는 원래 2천만원인데 지난번 필리핀아동을 수술해준 병원에서
1천만원만 내라고 하셨습니다
보호자포함 왕복항공료와 초청장  체제비
수술비포함 1천2백만원이 필요합니다

사단법인 아이씨씨코리아 농협301-0055-884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