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아이들이 내게오는것을 금하지 말라....

지난해 캄보디아를 방문하면서
캄보디아에 있는 자선병원을 인터넷에서 클릭하였습니다
프롬펜에 있는 헤브론병원은 한국의 개신교가 운영을 하며
진찰과 투약처방이며 그리고 큰병이나 수술은 한국과 그리고
현지의 병원으로 연계하는 것이었습니다
한국으로 오려면 비자와 후원자혹은 후원단체와 연결이 되어야 했으며
프롬펜에서 비행기를 타고  앙코르왓트 (많은 사람들이 여행하는 지역)
에 앙코르어린이 자선병원이 있습니다
이곳병원은 많은 선진국에서 후원을 하고 있으며.. 어린이 심장병을 수술하는
병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캄보디아의 가난한 사람들이 비행기를 타고 이곳으로 얼마나 수술받으러
갈수 있는지는 알수가 없는 일입니다
지난해 한국의 NGO단체에서 일하시는 분을 만났을때는
앙코르어린이병원에서 심장수술을 받기 위해 기다리가 사망하는 어린이들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참많이 울었습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선물인데 말입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자신이 만든단체와 자신이 일하는 단체가 봉사를 잘한다고..
성경말씀합니다
예수님의 눈물을 닦으라고...
재림마을 동영상에 나온 캄보디아 아동 이 다리가 불편한 모습을 수없이
보면서 예수님이라면 이아이 어떻게 하였을까? 생각해 봅니다
캄보디아에서 이아이는 수술을 하거나 재활훈련을 할수 있을까?
그러나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가난한 나라에 재활이라는 의료개념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X-REY가 오기를 한국에서 기도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