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18장15-16절말씀
사람들이 예수의 만져 주심을.....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자의 것이니라

네팔에 살고 있는 써르밀라는  학교를 한번도 다닌적이 없습니다
3살때 팔에 입은 화상으로 인해 가는학교마다 입학을 거부하였습니다
흉측하다는 이유로  부모님이 써르밀라를 치료하기 위해 돈을 벌어서
네팔의 병원을 갔지만 치료할수 있는 병원도 의사도 없었습니다
써르밀라가 사는곳은 네팔의 산기슭입니다
자동차도 없고 시내를 나가려면 말을 타고 가야합니다
대부분의 저개발국가들이 요리와 난방을 위해 나무를 사용합니다
그더다보니 화상을 입는 아이들이 많이 생기게 되는 주요 원인이 되는것입니다
우리나라 60-70년대 에도 땔감의 용도로 연탄과 석탄이 있었으며
제가 어릴때에도 화로가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어릴때70년대에도 남동생이 엉덩이에 심한 화상을 입었습니다
치료를 하였지만 그당시 의료기술로는 흉터가 생겨서
육군사관학교를 진학하지 못하였던게 생각이 납니다

학교를 가지 못하는 열등의식으로 인해 써르밀라의 성격은 점점
난폭하여 졌습니다
사람들이 저주 받아서 그런것이라는것에 더욱 위축감이 생긴것입니다
써르밀라가 사는 지역에 한국인 의사선생님이 봉사활동을 하러 오셨습니다
선생님은 써르밀라의 팔을 보더니 최선을 다해서 치료해보겠다고 하였습니다
봉사활동이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간 선생님은 써르밀라의 팔을 잊지못하였습니다
써르밀라의 이야기는  곧 네팔의 굳네이버스에 전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도로 돈을 벌러간 아버지가  네팔로 오시고  여러가지를 서류를
만들어서  어머니와 써르밀라는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을 하였습니다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난 써르미라는 다시 네팔로 돌아가서
굳네이버스가 운영하는 지역아동복지센터에 다니면서 2차수술을 받기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3살때 불을 때는 아궁이에 손이들어가서 고통속에서 살다가
오랜세월이 흘러 왼쪽 날개를(왼쪽팔) 편것입니다

사람들은 이야기합니다
네가 사는 지역부터 돌아보라고...
성경말씀하셨습니다 땅끝까지 가라고...
지난해 한국국제협력단에 갔을때 알았습니다
많은 봉사단체들이 있지만  땅끝까지 가는 단체들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라고....
열심히 공부하고 전문지식을 쌓아서 하나님 나라 확장에
써야합니다

이슬람에 예수님의 찬양의 넘치고...
남미에서 .  아프리카에서 하나님의 뜨거운 열정이 전달이되고
지구촌 곳곳에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전달이 되기위해
오늘 기도합니다

다음까페 세계복지지원단(대표: 전병덕)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내년5월에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공연과 동영상 그리고 사진도
전시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콩고. 탄자니아.캐냐쪽에 NGO설립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국제협력단 에 사업계획서도 제출하려고 합니다
협력하여서 선을 이룰수 있기를 기도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