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사마리아
작성일시
 
2014-09-29 09:11:26
 
조회
 
23
 
추천
 
0
 
반대
 
0
첨부된 파일
 
20140918_144046.jpg(62.8 KB)
 
다운로드 횟수
 
0

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을 발을 씻기시고  요한복음 13장5절말씀

지난8월 우간다에서 심장수술을 받으러온 폴로렌즈님이 오늘 밤비행기로
우간다로 돌아갑니다
처음한국에 올때 함깨 오려고 한  그레이스가 사망을 하였고
항공권비용을 마련하기가 매우 힘들었으며 
한국에 와서도 모금율이 매우 저조하여서 수술비를 모두 마련할수 있을까?
기도하였습니다
이런일은 돈이 많아야한다고 많은 분들이 생각을 합니다
수술받기전 환자분의 상태가 매우 좋치 안아서  수술동의서에 사인을 하여야 했습니다
그리고 수술을 받고 회복하기 까지 많은 힘든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환자가 보호자를 초청하지 안아서 상록수교회여집사님이 번갈아가며
간병을 하여야 했습니다
회복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수술후  의사선생님깨서  수술시 넣었던 관이 막히지 안게 평생약을 먹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본인에게 통역자를 통해 전달을 하였을때  저보고 약사먹을 돈이 없다고 하여서
제가 갑자기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함영식목사님하고 통화를 하였습니다
우간다로 돌가면 거주하는 지역에 코이카에서 하는 사업이 없는지... 소규모 일거리가 없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일을 하여서 소득이 있어야 약을 사먹지 안을까 해서 였습니다
그런일은 없다고 하였을때 다시한번 절망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목사님깨서 염소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염소를 키워서 시장에다 팔면 소득이 된다고 하여서 입니다
염소가 먹을수 있는 풀은 많이 있으니까  염려안해도 된다고 하시면서 말입니다

제가 그동안 한국에서 초청한 분들은 모두 수술로 끝나서 돌아갔기 때문에
약값을 걱정하여야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염소이야기를 들으니까 다시 제가 생기가 났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입니다
염소 값을 바로 함영식 목사님통장에 보냈습니다
그리고  병원원장님깨서 처방을 우간다에서 구할수 있는  약으로 처방을 해주셨습니다
안그러면 제가 또 병원에 와서 처방전을 가지고  대형약국에 가서 약을 사서 보내야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자립할수 있는 것을 생각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폴로렌즈 님은 퇴원후  발관리를 하시는 장로님의  발치료와 그리고 치과에 가서
충치치료도 모두 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넘치는 선물을 많이 받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신발과 옷 그리고 생필품을 보내주셨습니다
모두 우간다로 가지고 갑니다

그리고  사망한 그레이스집에도 염소를 전달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한국의료진들의 도움으로 건강을 회복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도 튼튼한 심장을 만들기위한 사역은 현제에도 진행중입니다
튼튼한 심장뿐만 아니라  다른 질환으로 미얀마와 필리핀에서 한국에 오려고 준비중입니다
미얀마 아이는 출생신고가 되어 있지 안아서 그것부터 만들어서 와야하기 때문에
오는것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저개발국가에서는 영아 사망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5세미만의 아동들 중에는 출생신고가
안되어 있는 아이들이 넘쳐납니다

사단법인 뷰티플 하트  우리은행 1005-502-272855  

폴로레즈 님의 회계는 www.beautifulheart.or.kr  홈피에서 자료실을 클릭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20140918_14404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