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안식일 오후 몽골분의 요청으로 서울대병원이 위치한 혜화역으로 가야했습니다
혜화역 부근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몽골 소아암환아와 엄마를 만났습니다
엄마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몽골에서 가지고 온 돈이 모두 바닥이나서 더이상 병원비를 낼수
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건강보험이 없는 외국인에게는 모두 국제수가로 간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병원비 납입영수증을 보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을 하였습니다
병원에서 통역하시는 분들은 별로 친절하지 안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선생님을 만난게 감사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안타까운 이야기를 열심히 경청을 하였고 나름대로  정리를 하여서 이야기를 한후
기도하자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마침통역하시는 분이 서울의 한 대형교회를 섬기기 때문에
기도라는 말을 잘 설명해주었습니다
기도가 끝나면 아멘이라고 합니다
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기도에 대한 설명과 아멘에 대한 설명을 하여야 하는데
갑자기 아멘이 생각이 나지 안아서...
잠시 생각을 하고 다시 설명을 하였습니다
엄마가 몽골에서 교육받은 분이라 이해를 잘 하셨습니다
쉽게 설명을 하였습니다 
3명이서 돌아가면서 기도를 하였습니다
내가 한 기도는 몽골말로 통역을 하였습니다

무슨일이 생기면 사람들은  당항하기가 급급합니다
그러나 기도는 우리의 가장 큰 힘입니다

우간다에서 심장수술을 받으러 오는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그중 한아이는 시급히 한국으로 와야합니다
지원결정이 빨리 이루어지고  항공비가 마련이될수 있도록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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