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여 나를 보호하소서 내가 주깨 피하나이다 시편 16편1절말씀

지난9월 우간다 사모님이 입원한병원으로  
나이제리아에서 온 난민신청자가  개신교목사님의 인도로 병원에 내원을 하였습니다
그날은 저도 병원에  있었습니다
갑자기 병원 사회사업실에서 호출이 왔습니다
잠시 사회사업실에 들려달라는 이야기 였습니다
병원에서는 제 호칭이  김선교사님입니다
"선교사님지금 병원에 계시나요? 계시면 제방에 빨리 좀 와주세요"
무었인가 다급한 일이 생겼겠구나 생각을 하였습니다
방에는  아프리카분 2분과 개신교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사회복지사 선생님 이야기는   나이제리아 분이 심장에 아주 커다란 구멍이 생겼다고하면서
수술을 받아야한다는 설명을 하였습니다
"김선교사님 외에는 도와줄 분이 없어요" 라는 설명을 하였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야했습니다
한눈에 봐도  아퍼서 교회를 찾아간 사람인거는 분명하였습니다
그리고 목회자 분깨서 외면하지 안고 데리고 온것만으로도 분명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의 이야기를 들어야 했습니다
무슬림의 핍박을 피해서 한국으로 왔다는 이야기와 현제 가족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야기를 마쳤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 일은  지원할수 있는 기관에 지원신청서를 제출하여서 넣어보아야한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당장 수술을 받아야하지만 저에게 가지고 있는것으로도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런결론을 내려야 했습니다
병원에서 약을 처방해주고  수술은 11월에 받도록 해주겠다고 하였지만
그것도 장담을 할수 없는 사항이라는 것을 너무나 잘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그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말을 해야했습니다
그는 난민비자를 신청하는 중이라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안기 때문에
아무곳에서도 받아주지 안기 때문입니다
아무곳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
돈보다 사람이 중요하다는것을 너무나 잘아는 저이기 때문에 그에게 용기를 주고 잠시 기다리라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대략적인 수술비지는 1500-1800만원이 들지만
돈보다 사람입니다

의료비를 신청해볼수있는 기관에서도 난민비자를 신청중이라는표현도
이해를 못하는 것이니 말입니다
심장에 아주 커다란 구멍이 생긴  나이제리아 분을 위해서 기도와 도움이 필요합니다
http://hope.daum.net/donation/detailview.daum?donation_id=10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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