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13세 그레이스를 위해 서명에 참여 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어제 우간다에 계시는 사모님깨서 많이 우시면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그레이스가 말라리아가 있었는데 호전되어서 한국가는것을 매우 좋아하였는데
안타깝게도 갑자기 상태가 안좋아져서
병원에서는 큰병원에 큰병원에서는 더 큰병원에 가보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더큰병원에가서 30분도 안되어서 사망을 하였다고 합니다

부모님들은 한국분들이 보여준 사랑에 매우 감사하다고 합니다
그레이스를 위해 서명에 참여주신 분들에게 매우 감사드립니다

한국올수 있다는 소식에 매우 좋아했을 그레이스,,,,
전화하시는 사모님은 말씀내내 우셨습니다

너무슬퍼서 글을 쓰기도 힘드네요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