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

2007년도에 캄보디아를 방문갔습니다
그곳에 수많은 병자를 만나야 했습니다
그리고 무료진료로 안되는 환자들은 어떻게 할까? 기도하고 생각해보았습니다
한국으로 초청하여서 치료를 하면 어떨까? 그곳에 의료기술을 전수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였을까? 무료진료로 최선을 다했으니 그냥 두라고 하셨을까?
방법을 찾아보자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였습니가  의료수가가 국제수가 로 갈텐데 그비용을 어떻게 감당할
것입니까? 그러나 생각을 다시 해보았습니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것이라는 생각과 함깨 말입니다
처음에는 계란으로 바위를 칠지 모르지만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많은 분들이 참여할수 있을것이라는 생각과 함깨 말입니다
해외로 가서 무료진료를 하는거와 한국으로 초청하여서 치료를 받게 하는것
뭐가 다를까?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빈곤국가에서도 가난하다는 증명서류를 발급을 받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은 말씀하셨습니다 한국에도 도와줄 분들이 넘쳐난다고 말입니다
우리나라가 크게 부자는 아니지만 밥을 먹을수 있게 된것도
100년전 선교사님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기억하시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오늘 가장 멀리서 오는  환자분을 만나러 공항에 갑니다
우간다 사모님이  카타르항공편으로 도착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오늘 처음모두 만납니다 그동안 전화로만 통화였던 김지은 사모님까지..
서로 얼굴을 모르지만  출구에서 보면 금방알수 있을것입니다

병원비는 총 2000만원이 필요하지만  저희에게는 700만원이 모아졌습니다
그래도 오늘 범사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받는것보다 주는것이 더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간다 사모님은 바로 병원에 입원을 하여서 정밀검사를 시작할것입니다
험난한 여정을 거쳐서 통역에 통역을 하여야하는 사항이지만
그래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야곱의 축복"이라고

사진은  이번에 오는  무샤베 선교사(심장병사모님)가족의 모습입니다

사단법인 뷰티플 하트 우리은행 1005-502-272855


Florence family picture.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