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깨서 산에서 내려 오시니 허다한(마태복음 8장1절말씀)

8월21일 인천공항을 가야했습니다 우간다에서 오시는 폴로렌즈사모님을
맞이하기위해서 입니다 공항에서 바로 병원에 데리고 가야하니까요
함깨오신 사모님은 다른곳으로 가야해서  제가 가야했습니다
만나서 인사를 나눌시간도 없이 바로 병원에 가야해서 공항리무진버스로
안산역까지 가고 그리고 택시로 병원까지 가야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공항에서도 그녀의 신발과 발이 이상하다고 잠시 생각을 하였는데
리무진버스에서도 그녀의 발이 점점더 이상해보였습니다
병원에 도착하여서  통역자와 함깨 응급실에 갔는데
의사선생님깨서 진료를 보시기전에  역시 발이 눈에 띄었습니다
발을 유심히 보시는데 환자는 발이 아니라 심장이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제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맨발로 생활을 하다가  생애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오느라 신발을 신으신것 같다고 설명을 하였습니다
그녀의 발은 온토 굳은살이었습니다
41년만에 신발을 처음신고 왔으니까요
한국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발을  가지고 왔으니까요 한국분들이 매우 놀라워하였습니다
심장보다 발이 근심이될지경이었습니다
의사선생님도 날라고 저도 매우 놀라웠습니다
환자는 심장이 아프다고 하는데 우리가 놀란것은 그녀의 발이었습니다
진료를 일단마치고 병실로 가라고 하는데  특실이었습니다
저는 잘못알아들었늗줄알고  6인실 아닌가요 하였습니다
그런데 원장님이 요즘 아프리카일로 환자를 특실로 하라고 하셨다고 하였습니다
저를 감동시킨것은 이것이 다가 아니었습니다
특실병실로 올라오니까  연락받고 온 상록수교회집사님이 식사를 주문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니 조금있으니까 누군가 노크를 해서 문을 여니까 엄청난양의 식사와
그리고  집사님이 과일과 필요한 생필품을 가지고 왔습니다

정신없이 이어지는 검사와 그리고 검사결과가 지난안식일에 나왔습니다
진단은 3가지이고 인공판막은 영구적으로 하는것으로 하고 수술후 돌아가서
약물복용을 하면서 판막을 관리하여야한다는 설명과 회복이되면 건강하여진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수술은 매우 어렵다고 하시면서 기도를 많이 하여야한다고 설명을 하였습니다
보통보호자에게 사인을 받을때는 매우 위험할때하는데  환자가 대화가 안되고  통역자도
없기 때문에 제가 사인을 하고  통역자를 통해 본인에게 전달을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수술은 위험하지만 안할수없는 사항이라고 설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치과진료를 받을때는 반드시 인공판막을 하였다는 설명을 하여야한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41년간 신발을 안신은 그녀의 발은 거북이등처럼 딱딱합니다
제가 자주발을 근심스러운표정으로 보니까 발을 감추기위해 양말을 신어요
한국에있는 동안 발관리 교육을 받으신 분이 봉사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떠나기전에 치과검진도 받아보게하려고 하는데 도움을 주실분이 계시면 감사합니다

그리고 집에서 안신은 슬리퍼나 샌달중에 신을만한 것들을 보내주시면
어떨까 생가합니다 돌아갈때 가지고 가도록 말입니다
그곳에는 신발을 안신는 사람들이 넘쳐난다고 합니다
아이즈는 상과없습니다 맞는사람이 신으면 되니까요
폴로렌즈사모님이 가지고 온 짐이 없기 때문에 박스에 담아서 가지고 가면 될꺼 같습니다

제연락처는 010-9142-6914 
병원비도 부족합니다 기도해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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