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대로 모든이에게 착한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갈라디아서 6장9-10절말씀)

여러해전에 강남중앙교회에서 성서아카데미가 있다고 오라고하는 박진하목사님의
연락을 받고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을 하였습니다
공부가 끝나고 베트남에서 온 개신교선교사님이계셨습니다
저는 그당시 빈곤국가아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때라 베트남 아이들에관하여 물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선교사님이 베트남의 심장병아이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사역을 하는 분을 제가 잘안다고 이야기를 하고 베트남심장병아이 사역을 하는 분과의 만남을 주선하고 소개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베트남에서 온서류를 전달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왼일인지 서류를 받은 분의 답변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심장병은 한국에 있는 병원에 의사선생님에게 갔다보여주면 금방수술이 되는지 안되는지
알수가 있는데  서류를 받은 사람은  받은서류를 그냥보관만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연락을 여러번 하였지만 자기가 알아서 한다는 답변이었습니다
그리고저는 그때 다른나라 아이들이 한국에 많이오게되어서 바쁘게 보내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제가 계속 베트남아이를 체크를 하였는데 1년이 넘어서도 아무런 답변을 해주지 안았습니다
제가 화가 많이 나있는데 어느날 연락이 와서 베트남에서 검사를 하고  서류를 더 보내달라고 하여서
제가 직접할테니까 그만하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선교사님이 에게 부탁한 아이를 1년동안 기다리게한것이 너무나 마음이 아팠기 때문입니다
아이는 아빠없이 엄마가 혼자 키우는데  얼마나기다렸을까요?
베트남에서는 의사는 할수가 없다는 답변만 하였고 어떻게해야 한국가는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안았습니다
저는 선교사님들이 부탁한 아이들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내가 그렇게 한이유는 나에게 소개한분들은 현지에 목회자나 선교사이기때문입니다
베트남아이 깐의 서류를 가지고 제가 직접병원을 찾아가보았습니다
안된다는 답변을 들어야 했습니다
한국이 심장병수술에 선진국가 인데 왜 이아이가 안된다는 것일까?
그리고 포기하지 안고 다른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미국으로 보내는것과 그리고 국내에 입국하여서 대학병원에 먼저 검사를 보내보고 베트남에서 하는 방법을 찾아볼까? 어느것이 최선일까? 미국가는것은 매우 안될것이라는것이 판단이 왔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이아이의 문제를 한국정부에서 하는 나눔의료사업에 의뢰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지금도 기억합니다 전화를 받고 내이야기에 귀를 귀울여서 들어주던  보건산업진흥원선생님의 목소리를
말입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이야기하였습니다  그아이의 서류를 보내주세요...
보내고 저는 계속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신촌세브란스병원에 가야했습니다
선생님깨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왜 내가 이아이를 선정하였는지 모르겠다고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세상에는 이런아이도 있다고 말입니다
이아이는 한국에서도 매우 힘든 케이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총3번에 걸친심장수술을 받아야하며 2014년도에 마지막으로 한번더 와야한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우리는 베트남아이 깡으로 인해 미얀마 아이서류도 신촌세브란스병원으로 가지고 갔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깨서 말씀하셨습니다 미얀마로 왕진간다고... 그리고 미얀마 의사선생님들을 교육시키겠다고
그리고  미얀마의 중중심장질환아이들을 내년에 한국에 병원에 데리고 오라고 설명을 하였습니다

한국에서 해이아동들중에 심장병아이들은 한번수술로 끝나는 아동들만 하였는데 깡으로 인해 중증심장기형아이들을 한국의 대학병원들이 해보려는것입니다
베트남아이 깡은 한국에서 수술받기위해 거의 2녀가까이 기다려야했습니다
서류를 갔다가 의사선생님에게 보여주었으며 금방된다 안된다 알수 있는 것을 말입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면 그것도 감사합니다
만약 그때 바로 안된다고 하였으면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저는 보지 못하였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이순간 우간다에서 제가 전해줄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분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도움이 있어야 우간다에서 한국으로 올수 있다는것도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런사역을 앞으로 계속하려고합니다
누가 아나요? 오늘 우리가 도왔던 분들이 내일 어떤희망을 가지게될지...

사진은 올해 마지막수술을 받은 깡의모습과
우간다에서 한국으로 불러줄날을 기다리는 그레이스 아동(현지사역자자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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