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백부장이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되었더니  누가복음7장2절말씀

지난해 미얀마에서온 바두는 2005년생입니다
아버지가 미얀마에서 목회를 하여서 근근히 살아가는 가정이었습니다
어느날 아이에게 찾아온 고열로 인해 청각을 상실하였으며
한국에서 방문간 목사님이 아이의 상태를 불쌍히 보시고 어떻게든 한국으로 초청하여서
꼭 수술을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저개인적인 생각에는 청각장애아동들은 하지 안으려고 하였습니다
청각장애아동은 수술이후 재활훈련을 하는것을 해보았기 때문입니다
한국아이도 아닌 외국아이를 한국에서..
하도 간절히 부탁하여서 그러면 가족모두한국으로 오는것부터 하여야하고
아빠가 한국에서 공부하는 것을 하자고 이야기하였습니다
필리핀에서도 공부를 하셨던 분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빠는 신학공부하는것을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그렇게생각하고 가족을 오게하여서  학생비자를 진행하였는데
결과는 참패였습니다
미얀마삼육학교 미얀마정부에 등록된 학교가 아니기 때문에
졸업을 하였어도 한국에서는 인정이안되는것이 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3개월간 많은 분들과 기도하고 열심으로 노력을 하였는데 결과는 참패였습니다
제가 아버지를 공부하는것을 하려고 한 이유는  아이와 함깨 있는것도 있는것이지만
무었보다 학업을 마치고 미얀마로 돌아가면
미얀마교회에 변화가 오지 안을까? 생각하였습니다
제가 지난월요일 출입국에가서 제가 원하는 비자가 안되어서
얼마나 화가나고 울었는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미얀마는 북한하고 경제규모가 매우 비슷합니다
이제 개방을 하여서 조금씩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지난월요일 아동의 청각수술을 포기하고 미얀마로 보낼까도 생각해보았습니다
만약 제가 포기하고 돌려보낸다면 아이에게 평생소리를 들을수 있는 기회는 오지 안는다는것을
5분만에 다시 알게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외국아이인공와우수술을 지원하는 재단은 거의없습니다
간신히 방송하고 재단에 넣었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지만
총수술비와 기계값2천5백만원에서 지원을 받는다고 하면  1천5백만원입니다
나머지는 1천만원이 부족하여서 아동을 돌려보낼까도 생각해보았습니다
한국에서도 어려운분들이 넘쳐나니까 말입니다
그러나 그녀석의 매우큰 눈망울을 보면
그런말을 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와서 야간에 공장다니면서  아들에게  평생에 한번밖에 올수 없는 기회를 놓칠까봐
노심초사 하는 부모에게 그런말을 꺼내기가 힘이들어서
다시한번 마음을 먹어봅니다
미얀마에서는 목회를 하다가 한국에와서 야간에 공장일을 하면서도 아들의
귀를 열어주고 싶어하는 마음은 전세계 어느나라부모와 모두 같다고 봅니다

난정말 지난월요일 출입국에서 엄청화나고 엄청울고 하였습니다
난정말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직 그이야기를 바두(아동이름)에게 해줄수가 없었습니다
바두는 소리를 듣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바두의 가족의소원이 이루어지도록
함깨 응원해주시기 안겠습니다
재단의 도움과 성도님들의 도움이라면 바두는 소리를 들을것입니다
바두는 분명한국사람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돌아봐야할 지구촌 이웃입니다
바두에게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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