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귀가 열리고  혀의 맺힌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더라 마가복음7장35절말씀

나는 미얀마삼육대학의 부총장으로 재직을 하였습니다
나에게는 눈에 넣어도 안아픈 막내가 어릴때 고열을 앓아서
청력을 상실하였습니다
미얀마에서 이것을 고쳐보려고 여러가지 노력을 하였지만 미얀마의 의료기술은 매우낙후되었습니다
아들에게 어떻게하면 청력을 회복시켜줄수 있을까?
늘기도하였지만 제가 해줄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미얀마는 외부하고 차단된 국가로 오랜기간있다가 이제 조금씩 문호를 개방하여서
외국에서 오는 분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얀마의 유일한 종합병원인 정부병원은 영국정부가 100년전에 설립을 하였지만
비위생적인 의료시설과 그마저도 제대로 된기계가 없고 전문의는 거의없는실정입니다
저는 지난해한국에서 오신 북아태지회에 근무하시는 조장진목사님깨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난해 여러가지 복잡한 행정절차를 거쳐서 한국에 왔고
장기비자로 한국에 있기위해 다시한번 행정절차를 진행을 하였지만
미얀마삼육대학이 미얀마정부에 등록이안되어 있어서 장기비자로 할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이곳 한국에와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미얀마로 돌아간다면 미얀마삼육대학에서 할수 있는일이 많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저의 아들은 미얀마도 아닌 머나먼나라 한국에서 의료진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검사와 함깨  수술을 받아야한다는 설명도 들었습니다
미얀마에서 목회자의 급여는 10만원이었습니다
아들이 수술을 받기위해서는 저는 상상하기도 힘든금액이 들어야한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저희가 건강보험이 적용이안되는 외국인이기 때문입니다
저희아들이 한국에서 수술을 받지못하면 평생장애인으로 살아가야하기 때문에
저는 오늘도 기도하는것입니다
저희가족에게 찾아온 기회가 끝까지 주어질수 있도록 말입니다
한국은 어떨지 모르지만 미얀마에서 장애로 산다는것은 죽음이나 마찬가지 이기 때문입니다
미얀마의경제수준은 북한과거의비슷합니다

저의아들이 비롯한국사람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귀한 자녀입니다
재림성도여러분 저희가족이 수술을 마친후 무사히 미얀마로 돌아가서 미얀마삼육대학을 변화시킬수있는
역량력있는 목회자가 되도록 기도해주시고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한국에와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한국성도여러분!!!! 여러분이 얼마나 감사가 넘치는지 모르실것입니다
우리미얀마는 오랜기간 닫혀있었습니다
우리아들이 한국아이가 아니라고 외면하지마시고 소리를 듣고 말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우리아들에게는 한국재림성도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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