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미얀마심장병아기의 진단서를 받으러 오라는 이야기 였습니다
아기의 상태가 매우 안좋기 때문에 일정을 빨리 잡았다는 설명이었습니다
함깨 헤주시는 선생님깨서 아기의 상태가 매우 안좋다며 많이 걱정을 하셨습니다
그런선생님에게 제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 우리는 최선을 다할뿐입니다 각자의 주어진 역활에말입니다
지금 우리가 해야할일은 기도하고 서류를 만들어서 미얀마로 보내는것입니다"
서류는  빠르게 만들어서 미얀마로 보냈습니다
아기의 상태는 매우 심하지만  그래도 한국까지와보는게 감사한일이 아닌가? 스스로 위안을 삼으면서
말입니다
이땅에 의사의 진단한번 못받고 정확한 진단과 검사도 못받고 주는 사람들이 넘쳐나지 안은가 생각해봅니다
한국은 그래도 건강보험제도 되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세상에는 태어나서 죽음을 맞이하는 아이들이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필리핀심장병아동 제이비는  손도 육손이라는 소식에 매우 놀라웠습니다
혹 다른 기형이 있지 안을까 염려가되었습니다
심장수술을 마친후 손도 수술을 받아야합니다
손사진은 바로 분당서울대병원으로 보내졌으며  심장수술후 내원하라는 의사선생님의 설명을 들어야 했습니다
제이비는 아직 항공권이 마련이 안되었지만
하니님의 섭리가 있을것입니다
이곳 한국까지 와야하는 하는 이유가 말입니다

나는 왜?이런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까?
나는 오래전 캄보디아 갔을때 열악한 의료환경을 보고 온것이 가장 큰 충격이었습니다
아무런 시설도 되어있지 안은병원에  환자들이 누워 있는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비록 미약하지만 할수있는 일을 찾아보자 생각해보았습니다
내가 비록 의사는 아니지만  기도하고 의료봉사활동에 따라가 보면 좋은 대안이 나오지 안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을 하셨습니다
" 누가 강도만난자의 이웃이냐?"
기독교인들의 분명한 역활은 강도만난자의 이웃이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가 강도만난자의 이웃으로 살아가보면  어떨까요?

사단법인 뷰티플 하트 우리은행 1005-502-272855
사진은  심장수술을 받으로 오는 제이비의 손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