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깨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사를 전하리이다(시편9편1절말씀)

미얀마에서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가 10월25일 한국으로 입국을 합니다
비자발급하여야 하는 서류를 미얀마에 있는 한국대사관에 서류를 제출하였으며
결과가 나오데로 한국행비행기에 탑승을 하여서 한국에 옵니다
아버지는 미얀마에서 목회자 였는데 휴직을 하고 먼나라 한국까지 오는것입니다
아이가 받아야 할수술과 치료를 위해서말입니다
아이는 정확한 진단을 받고 수술후 재활훈련기간을 오랜기간 가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가족들도 결정을 내리기까지 많은 시간을 가지고 생각을 하여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다른나라에 가서 산다는것은 결코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힘든것을 감안하고도 한국행을 택한 것은
자녀의 건강한 미래가 달린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소리를 듣지 못한다는것은 얼마나 불편할까요?
소리를 듣지 못하기 때문에 말을 못한다는것입니다
듣지못하니까 말을 못한다는것입니다
어릴때 이것을 고쳐주면  살아가는데 불편함이 없다고합니다
소리를듣게하고 말을 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부모님의 심정은 세계가 공통입니다
이가정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한국에와서도 여러가지 힘든사항을 잘견딜수 있도록 말입니다
한국에오면 비자도 바꾸어야하고 또한 아버지는 안식일쉬면서 일도하여야합니다

언젠가 저에게 기회가 올것입니다
아프리카아이들에게 진료하러 갈날이 말입니다
그리고 그때부모님들에게 이야기해주고 싶습니다
아이들은 아프면 무당에게 데리고가는것이 아니라 예수님깨 데리고가야한다고 말입니다
가장 큰의원은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저에게 오는환자들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돈한푼없는 사람들이오지만
저는 아이들에게 이야기합니다
"넌정말 사랑받기위해 태어났다고 말입니다"
"너의 일생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될거라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