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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선택!!
선한사마리아
작성일시
2013-08-12 07: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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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깨 감사하라 저는 선하시며 그 인자 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매우심하게 아픈 아이들을 둔 부모가 치료비도 없고 치료할병원조차 없을때
가장 마지막으로 할수 있는것은 무었일까?
그것은 자신의 지역으로 선교사로온 선교사님들에게 마지막으로 자기가 처한
사항을  이야기하는것입니다
그것이 되던 안되던 자기아이가 죽어가는 마당에 하소연이라도 하는것입니다
제가 만났던 모든 아이들이 그랬습니다
그들은 가정형편은 모두가 병원갈차비조차 없는 아이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선택은 자신의 선교지로 부임한 선교사에게 찾아가서
이야기해보는것이었습니다  
선교사!!!
저는 선교사님들이 보내주는 아이들의 모든서류와 검사일지를 정성스럽게
무작정 대학병원에 가지고가서  알아듣지도 못하는 의료용어를 들어가며
수첩에 적어봅니다 그리고  알아듣지도 못하지만 가장 나중에 듣는 말은 수술하면 고칠수 있는가
라는 말에는 정확히 들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할수 있는일은  의료진에게 전달받은 내용을 전달하는것입니다
메일로하던 전화로 하던....

아이들이 한국에오기전까지 아니와서도 수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어야 돌아갈수 있는것입니다
릴리집사가 이야기하였습니다
미얀마에는 많은 심장병아이들이 있다고 말입니다
그것은 다른저개발국가는 일찍부터 개방을 하여서 선진국의 도움을 받았지만
미얀마가 개방을 안하는 바람에 그렇게된결과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미얀마는 이제개방한지가 1년정도되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만나는 아이들은 경제적으로도 빈약하지만 생명을 걸고와야합니다
너무도 중증의 아이들이기 때문입니다

릴리집사에게는 미얀마의수많은 심장병아이들의소식이옵니다
릴리집사는 미얀마사람들에게 당신들도 아이들을 위해 도울수 있는일은 도우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미얀마사람들이 서로도와 검사도 받게하고 병원에 갈수 있는 차비도 마련해서 주는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는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모두 가난한 사람들이니까요..
그래도 아이들이 검사라도 받아보는것이 감사입니다
오늘 또다른 아이들이 미얀마에서 검사받기위해 양곤병원으로 온다고 합니다
어떤아기는 비행기를 타고 양곤까지 와야한다고합니다
저는 제힘으로는 이아이들을 치료해줄수 없지만 ...... 그러나 어떤방법이 최선일까?생각해봅니다

저는 아이들을 통해보는것입니다
예수님이라면 저아이들 어떻게하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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