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신촌학원교회의 남청년이 나에게 여러해전에
글로벌모금을 할수 있는 사이트를 알려주었습니다
미국온라인 모금사이트 에 등록을 해보라는 이야기 였습니다
그것이 3년전이었습니다
어떻게 등록을 할수 있을까?
영어도 못하는 것은 물론이구 어떤식으로 등록을 하는것일까?
영어는 모르지만  매일  미국온라인모금사이트를  들어가보고
계속기도를 하였습니다
등록을 할수 있는 길을 열어달라고...
등록을 하는 것은 매우 험난한여정이었습니다
예전에 코아카에도 서류를 제출할때 하는것보다 더 어려웠습니다
재능기부를 하시겠다는 선생님이 3번이 바뀌어야했습니다
금방올릴수 있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안고 해봐야하는것이라는 생각에
나를 도와줄 파트러를 달라고 하나님깨 계속기도하여야 했습니다

처음제가 한국의 모금사이트 다음희망해에서 모금을 하였을때를 생각해보았습니다
500명의서명이 안되어서 중도에 탈락한것이 수없이있었습니다
그리고 500명서명이 겨우되어서 모금이 시작되었을때 처음프로젝트 모금액은 40만원이었습니다
그거가지고 제대로 프로젝트를 진행할수 있을까?
생각을 하였지만 기도의 응답으로 프로젝트는  넘치는 사업으로 마쳤습니다

어떠한 일을 시작할때는 고난도 있고 그것을 잘 넘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고난이 없는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저를 도와주는  집사님의 도움으로 지난여름  글로벌기빙이라는 미국온란인 모금사이트에
등록을 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3년간 글로벌기빙(미국온라인모금사이트)에 등록을 하면서
가다가 멈추고 하였습니다.. 너무도 복잡한 행정절차와 여러명의 선생님이 거쳐야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안으면 좋은 파트너를 보내주신다는것을 다시한번 알게되었습니다
마침내 올해 9월 등록이 되었고 저희가 제출한 프로젝트가 오픈이 되었습니다
첫번째 프로젝트가 통과가 되면 앞으로 저희가 계속 올릴수 있지만
통과가 될지 안될지 저도 모르지만  지난3년의 사이트에 올리기 위해
수고한 것은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나타날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앞을도 기도하고 연구할것입니다

저는 이제 좀더 뜻이 있는 분들이랑 좀더 조직을 갗추어서
앞으로도 계속 이런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좀더 활성화하려고 합니다
많은 아이들의 튼튼한 심장과  만입이 네게 있으면 그입다가지고 만들어주기위해서 말입니다
많은 아이들의 고통에 들어 줄수 있는  그런사람이 되어야하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내가 하는 것은 현지 선교사님들과 함깨 가야하는 사업이라는 것을 잘알기 때문입니다

300명의 기드온 용사도 만들어야하고  회계를 해줄수 있는 분도 저에게는 필요합니다

난 한국의사만나는 것이 소원인 아이들에게  선교사님들과 더불어 함깨 갈것입니다
8년전 저를 처음본 한국의료진들은 매우 놀라워하였습니다
제가 많은 의료진들을 만났지만 제가 만난 의료진들은 저를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저사람이 지금무슨말을 하는거야? 한국도 아닌 외국에서 환자를 그것도 가난한사람들을 데리고 온다는 말인가? 나를 이상하게 여기지 안은 의료진은 4분이었습니다  그분은 제가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분들하고는 지금도 변함없이 환자의 보호자로 만남을 지금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의료진이 왕진도 가야하지만 좀더 정확한 치료가 요구되면 한국으로도 불러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https://www.globalgiving.org/projects/give-cleft-lip-child-a-leg-up-in-myanmar-philipp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