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우간다 여성분의 일이 다 끝나갈 무렵  필리핀 갸갸얀데오르에서 아주 다급한 전화가 왔습니다
듣는 것만으로도 숨이 넘어가는 모습이 전화기 너머로 들여왔습니다
남편은퇴후 필리핀으로 가서 봉사활동을 하는데  같은 교회를 섬기는 필리핀장로님의 자녀가
갑자기 숨이 넘어가는 증세가 왔다고하면서 너무급해서 차비를 주고 병원에 가라고 하였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집사님의 이야기는 계속이어졌습니다
병원비가 많이 나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제가 답변을 하면서 이야기를 계속이어나갔습니다
아이가 간병원은 정확히 무슨병원인가요? 시립병원이면 그곳에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제도가 있을것이라는 설명과함깨 그곳에서  심장수술을 하는지 확인하라는 설명을 하였습니다
집사님은 제이야기를 듣고 확인을 하였습니다
심장병이지만  그곳에서는 수술을 하지못하고  마닐라 나 아니면 한국으로 가야한다는
설명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또 이야기를 하기시작하였습니다
저는  환자가 필리핀에서 수술을 받기를 원합니다
그이유는  여러가지 있지만   필리핀분들이 서류를 빨리빨리 안하는거와
그리고 문화차이 영어를 못하는 분들은  이곳에서 통역을 하는것이 아주 큰 일이라는 설명을 하였습니다
제가 필리핀분들을 여러명 초청하여서 진행을 하였는데..
이러한것들이 상당히 문제라고 이야기하면서
제가 마닐라 왕복 교통비와 숙식비그리고 하트센터검사비를 보낼테니까
필리핀 하트센터에서 하는것으로 이번에는 진행을 하자고 하였습니다
환자의 이름은 요엘  아버지는 교회의 장로님이시고  요엘은 현제 19세입니다
갸갸얀데오르 병원에서 퇴원을 하여서 이제는 마닐라로 가기위해
행정절차를 진행을 하였고  일요일에 마닐라 도착하여서 월요일에 하트센터로 간다고합니다

제가 이번에 이런일을 시도할수 있었던것도 감사입니다
현지에서 수고해주시는 김집사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번 마닐라방문에는 환자를 포함하여서 4분이 함깨 가시기로 하였습니다
병원에서 바사어를 사용하지 안기 때문입니다
환자가와 보호자가 교육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따갈로그어를 전혀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최집사님에게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번일이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상세히 기록해 달라고 말입니다
다음에도 필리핀에서 도움의 요청이오면 필리핀현지에서 진행하는것으로 해보려고합니다
대기자수가 많다는것도 잘압니다
그러나  제가 필리핀 환자분들을 모두 한국으로 초청하는것이 제 단체가 매우 큰규모라면 가능하지만
다른대안도 찾아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필리핀에 하트센터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입니다
갸갸얀데오르에서 마닐라로 가는것을 진행하는데도
현지의 최집사님이 힘든행정절차를 진행한것만으로 감사합니다
검사가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습니다
하루에 다끝날지 아니면 몇칠 아니면 여러개월걸릴지 모르겠지만

19세의 요엘이 검사를 받기위해 갸갸얀데오르 산에서 내려와서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필리핀의 수도도 처음으로 가서 그곳에서 검사를 한다고합니다
산꼭대기에 살고 있는  청년이 말입니다 요엘은 학교를 다녀본적이 없다고합니다
산에서 어떻게 하고 살았을지 ....
산꼭대기에서 염소한마리를 키웠다는 요엘이  모든절차를 마치고  수술대에 오를날을 기다려봅니다
그리고 건강이회복되면 필리핀의 공립학교에 입학을 하여서 공부를 할수 있기를
멀리서 응원합니다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까 한국도 에볼라로 인해 의료진을 파견한다고합니다
무었보다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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