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싸루교회전도회 넷째날 이였습니다. 아침 기도모임중에 권혁민 목사님으로 부터 안좋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어제 방문했던 대학에 구도자가 있었는데 그 구도자가 저희가 나눈 전단지로인해서 안좋은 일을 당했는지 화가나서 전화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 소식을 듣고 난 뒤에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그러나 구도자의 화난 전화를 통하여서 저희가 깨닿게 된 사실은 이러한 문제들이 생기는 이유는 우리가 영적인 전쟁중이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함께 기도하고 인근에 있는 다른 대학으로 한글반 전단지와 전도회 전도지를가지고 갔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식당으로 장소를 정하고 노래를 부르며 전단지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한글반과 전도회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3명의 학생이 한글 소그룹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하고 목사님과 연락처를 주고 받았습니다. 오늘 하루의 시작은 저희를 주늑들게하는 소식으로 시작하였지만 오늘도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통하여서 어떻게 일하시는지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이야기를 나눌수있는 영혼들을 준비시켜 주신다든 사실을 느끼고 감사하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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