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베니스는 엄청난 홍수...
캘리포니아는 대산불...
태국은 국가소요사태...
인도 뭄바이는 테러로...
미국의 정권교체기를 틈탄 중동과 제3세계들의 소요...
그리고 이번 정효수 목사님께서 가실 콩고는 내전으로 세상은 끓는 듯 시끄러운데~
우리의 마음은 잠자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합니다.

내전에 찌든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난민촌의 11살 소녀는 3일 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못한 채 
더 어린 조카를 업고 피난 중 잃어버린 엄마를 찾아 난민촌 곳곳을 돌며 수십킬로를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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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에 머리를 감고, 물을 걸러 마시는 수많은 아이들, 누가 이들을 도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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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구주께서는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고 권고하십니다.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눅 21:28)

정말 우리의 창조주이시며 구원자요 유일한 중보자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속죄를 바라보고,
지금 하늘지성소에서 우리를 위해 속죄하시는 구주의 중보를 깨닫고 바라보아야 할 것을 생각하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정효수 목사님 내외분께 큰 믿음과 힘과 확신 주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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