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삼육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에 재학중인 이소희 입니다.
명득천 목사님께서 수업하시는 기독교 세계관 수업 중 과제로
선교사님께 격려편지 쓰는 것이 있어서요.
이렇게 권혁민 목사님께 쓰게 되었습니다.

삼육대학교에 들어온지 2년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그러는 동안 많은 채플과 안식일을 통해 SDA의 가르침과
하나님의 말씀을 차근차근 배워가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한 것이 많고 배워야할 게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해외로 선교활동을 하러 가신 권목사님이 참으로 멋지다는 생각을 합니다.
또 부럽기도 하구요.
저도 언젠가 해외로 의료봉사 가는 것이 꿈이에요;;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능력을 이웃들에게 베풀어주고 
하나님의 말씀을 널리 알릴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행복한 일을 없을 것 같아요.

그 곳에서 한국사람들도 그립고, 외로우실 때도 있으시겠지만
여기서 이렇게 응원해주는 많은 사람들을 생각하셔서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