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목사님, 왠 모르는 사람이 글을 올려서 아마 깜짝 놀라셨을거예요
저는 삼육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에 재학중인 김지영 학생입니다.
기독교 과목을 수강중인데 목사님께서 과제로 해외에 계신 선교사님들에게 힘이 될수 있도록
응원의 메세지를 남기는것을 제안하셔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항상 LT 를 읽으러 자주 들어오곤 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되어
우리땅이 아닌 타지에서 고군분투하고 계실 선교사님과 가족을 위한 응원의 글을 남길수 있는 기회가  되어
정말로 기쁩니다. 타지 생활은 어떠신지요? 꼭 해외가 아니더라도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는것이
참으로 어렵고 힘든 시간일것이란것을 압니다. 부디 대만에서의 선교활동에 큰 시련 없이,
그리고 또 건강상의 문제도 없기를 기원합니다. 순탄하지만은 않은 선교사 생활이겠지만
가족의 사랑으로 또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잘 견뎌내시고, 아직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하나님이 얼마나 멋-진 하나님이신지 보여주고 돌아와 주세요.^_ ^*
선교사님들의 건강을위해, 그리고 사역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