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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741365한은숙
2009.05.02 23:53
침례요한은 예수님께서 태어나시기 바로 몇개월 전에 태어 났기 때문에 사람들은 새로운 구원자가 다 침례요한인줄 알았지만, 그러나 침례요한은 나는 그분의 신들매들기도 어렵다고 하며 당신의 제자도, 사람들의 시선도 모두 예수님께 온전히 드렸습니다. 그리고 남은 평생을 예수님을 전하고, 옥살이를 하고, 핍박을 받으며 살았다고 합니다.
저는 처음에 그것이 과연 복일까? 그것이 어떻게 은혜가 될까 라는 의문을 품었습니다.
그리고 그 핍박 당하는 것을 보는 엘리사벳의 마음또한 얼마나 아팠을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기도하고 또 기도하니.. 세상의 어떤 금은보화 보다.. 어떤 명예보다 예수님을 위해 한평생을 사는것,
비록 힘들고 지치나, 예수님을 전하며 사는 것, 그로인해 하나님께 칭찬받고 천국가는것이..
이세상의 그 어떠한것보다 몇갑절의 복이라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평안히 예수님을 전도하는 지금의 현시대의 삶에 감사하며, 더욱 예수님 전하는 삶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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