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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611333이현정
2009.03.31 00:13

제목을 검색하다가 '아름다운 동역'이라는 제목을 보고 이 곳으로 들어왔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직분은 무엇일까,, 나에게 이미 직분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혹시 내가 모르고 있는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고, 그 중에서도 하나님께서는 각 한명씩에게 직분을 주셨을 것입니다. 
나에게 주신 직분은,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고 항상 모든 일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라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이것이 내가 세상을 살면서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일인 것 같습니다.
언제나 밝고 행복한 일만 있을 수는 없겠지만, 늘 긍정적이고 감사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것들은 하나님이 주신 제 옆에 있는 소중한 지인들과 함께 해야겠지요.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직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와 지인들이 하나님의 직분을 받아 서로 도우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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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당신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명 가운데 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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