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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카르페디엠
2010.11.12 16:09

2009121036 주미지

 

내가 받은 달란트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에대해 연민을 가지는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내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깨달은 점은

잘난 사람이든 못난 사람이든 저마다 상처가 있고 아픔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은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사랑을 언제나 갈구하는 존재라는것.

또한 모든 삶의 고통과 아픔은 결국 시간이 해결해 준다는 것.

다른 사람보다 이러한 이치를 일찍 깨달은 만큼

성숙한 눈으로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며

상처입은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는 상담사가 되고싶은 것이다

그리고 그 길이 신께서 내게 주신 달란트를 올바르게 쓸 수 있는 길이라고 또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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