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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시 125:1-5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
[1] 주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시온 산과 같아서, 흔들리는 일이 없이 영원히 서 있다.
[2] 산이 예루살렘을 감싸고 있듯이, 주께서도 당신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토록 감싸 주신다.
[3] 의인이 불의한 일에 손을 대지 않도록 하려면, 의인이 그의 몫으로 분배받은 그 땅 위에서는, 악인이 그 권세를 언제까지나 휘두르지 못하게 해야 한다.
[4] 주님, 선한 사람과 그 마음이 정직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5] 주님, 비틀거리면서 굽은 길을 가는 자를 벌하실 때에, 악한 일을 하는 자도 함께 벌받게 해주십시오. 이스라엘에 평화가 깃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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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김신섭 목사
kimss36@hanmail.net
Blessings ....♡
2010.11.23 09:04:13 (*.94.254.87)
주님의 의지하는 자는 굳건히 그 자리에, 흔들림없이 서 있다고 했다.
과연 나는 그러한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말로만 하는 의지가 아닌 겉으로 드러내 보일수 있는 그런 믿음을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내가 바로 서기 위해서는 악인이 내 땅에 힘을 쓰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했는데 나는 그러지 못한 것같다.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좀더 나의 주장을 당당하게 펼칠 수 있어야 겠다.
2007271054 전연안
하나님께서는 선한사람과 마음이 정직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 같다. 나는 그걸 옆에서 지켜보면서 자라왔다. 하나님을 알기 전까지는 마냥, 아버지의 노력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하나님을 따르는 자세로 비추어보면 하나님이 주신 큰 은혜라고 생각된다. 우리 아버지께서는 어릴적 너무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부정부패나 욕심없이 꾸준히 노력하고 가족만을 위해 열심히 한길만을 닦으신 분이시다. 그런 아버지가 여유로워지고, 더욱더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하고 또 감사한지 모른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