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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302 유현정
2010.09.18 01:42

지금까지 댓글을 남기면서 반성보다는 확신을 한 글이었습니다. 제가 속한 공동체를 바라보면서 저는 항상 감사하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삼육대로 오게 하신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만큼 지금 같이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학교 뿐만이 아니라 고등학교 친구들 편입하기 전 친구들 중학교 친구들 모두 너무 좋은 친구들이기 때문에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건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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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당신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명 가운데 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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