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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JH
2010.09.03 13:10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생애.. 그것이 정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삶일 것이다. 저는 이번 큐티를 통하여 오늘 하루 제가 행한 일 중에 반성할 일이 있었습니다. 아르바이트 자리가 들어와서 이것저것 따져보고 제맘대로 하겠다고 결정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사려고 노력하는 일꾼으로서 아르바이트 하나라 할지라도 내 뜻대로 하기보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했어야 했습니다. 여호야긴 왕과 시드기야왕이 맹세를 저버리고 하나님을 배반하는 행위를 함으로써 그들에게 비극적인 결말이 오고 그 나라 백성들 또한 통치자의 영향을 받은 것처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은 결과가 얼마나 비참한지를 잘 알 수 있었습니다. 모든 생각과 판단을 아버지의 뜻에 맡기고 기도하며 말씀으로 사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또 한번 다짐하고 이 말씀 묵상을 통하여 배웁니다. 언제나 저에게 새로운 것을 깨닫도록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 오늘 하루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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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당신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명 가운데 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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