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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김상미 2008121301
2010.09.07 17:23

2008121301 김상미

오늘의 말씀은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서신한 내용인데,

온갖 시련과 역경에서도 참다운 그리스도인의 본보기가 되어준 그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우상숭배가 성행하고,또 여러가지 탄압과 역경속에서도 믿음을 굳건하게 하고 타인에게 모범이 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을것이다.비단 이 시대뿐 아니라 오늘날도 이와 같이 참된 믿음을 가지고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우리의 믿음과 행실은 환경에 의해,너무도 쉽게 좌지우지 된다.

타인의 시선에 의해,나의 편의와 사리사욕을 위해..하지만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어떠한 환경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믿음에서 참다운 사랑으로서의 행실을 취하였다.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말씀을 놓치 않으며 ,늘 간구하며 매일 사랑으로 봉사하고 헌신하며 그들은 믿음이 장성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나의 신앙도 데살로니가 성도들처럼 순수하게 본질적인것이고 얼마나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지 자문해보게 된다.너무 부끄럽다.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은 하지만 나의 마음가짐과 여러 행실로 인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참다운사랑과  모든 선한것들이 일그러져 보일까봐...

늘 입으로만 그렇게 말하는 삶이 되어버린것 같아 더 부끄러운 오늘이다.데살로니가교회의 성도들처럼 말씀을 믿고

기도하며 진정한 언행일치와 참다운 사랑을 나누어줄때 진정으로 믿음이 자라고 나의 삶도 더욱 선하고 아름다운

 길로 갈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는바다.더 열심히 바라보고 기도하며 나누는 삶을 소유하기를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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