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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301은미
2010.09.18 13:50

시험공부를 하고있던 중 동생과 심하게 타툼을 하게 되었다. 성경책을 가지고 시험공부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그 순간 시험범위에 벗어난 부분을 우연치 않게 보게 되었다.

난 깜짝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소름이 끼쳤다고 해야하나?.. 우연히 폈던 성경책에 너의 형제를 미워하지 말라라는 성경책의 한부분을 읽게 된것이였다. 아니.. 어찌 이런일이 일어날수가 있을까? 나는 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하나님을 좋아한다. 순간 나는 하나님이 나에게 무언의 말씀을 전하셨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은 성경책을 잘 보지 않았는데 교수님 수업을 들으면서 다시금 하나님을 생각해보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 이해하고 받아 들일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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