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80
2009.04.03 13:21:03 (*.129.204.209)
끊임없이 내게 말씀하시는 분
어느정도 작은 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가? 얼마전에 휴대폰 벨소리 중에 아이들 귀이만 들리는 주파수대가 높은 벨소리가 유행했던 적이 있다. 아이들만 들을 수 있다고 하여 초딩벨소리라고도 불렀다. 이 벨소리를 어른들 중에는 거의 듣지 못한다. 그러나 어른중에 듣는 사람이 있으면 귀가 엄청 예민한 것으로 아직 귀만은 젊은 것으로 여기고 좋아했다.
우리에게는 이렇게 들리는 소리가 있고, 소리가 나오고 있어도 듣지 못하는 소리가 있다. 나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음성, 성령의 음성은 어떠한가? 아직 듣지 못하는 음역대의 소리인가? 아니면 어딜가도 들리는 소리인가? 성령의 음성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하나님께서 어느곳에나 계실 수있는 것처럼 성령하나님도 동일하게 편재하신다.
그런데 이 성령의 음성을 듣기란 그렇게 쉬운 것처럼 보이진 않는다. 왜일까?
오늘, 내일 성령의 음성에 귀기울이는 시간을 갖자! 어떤 말씀을 하시든지 그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이순의 사람이 되자!
2009.04.03 14:50:49 (*.244.147.87)
계획됐던 일이나 하고싶었던 일들이 취소될때
그것을 내려놓지 못하고 계속 하려고 억지를 부렸던 경험이 있다.
점점 하나님을 알아갈수록 그러한 일 하나하나가
하나님께서 일부로 막으셨던 것임을 깨닫게 되었고
그 후론 매 기도때마다 주님께서 이끄시는 방향대로 저를 이끌어 달라고 기도한다.
그것을 내려놓지 못하고 계속 하려고 억지를 부렸던 경험이 있다.
점점 하나님을 알아갈수록 그러한 일 하나하나가
하나님께서 일부로 막으셨던 것임을 깨닫게 되었고
그 후론 매 기도때마다 주님께서 이끄시는 방향대로 저를 이끌어 달라고 기도한다.
2009.04.03 18:17:12 (*.208.98.130)
인과응보. 자신이 뿌린 그대로 거두는게 당연한 일이 아닌가 싶다.
어떤 종류의 씨앗을 뿌렸는지는 자신만이 알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발람은 욕심이라는 씨앗을 뿌렸기에
죽음이라는 열매를 거두게 된거라 생각한다.
어떤 종류의 씨앗을 뿌렸는지는 자신만이 알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발람은 욕심이라는 씨앗을 뿌렸기에
죽음이라는 열매를 거두게 된거라 생각한다.
2009.04.04 09:03:29 (*.237.127.206)
끊임없는 선택과 결심을 거듭하며 살아가게 되나 그때마다
그 선택에 앞서 "이것이 하나님의 뜻일까?" 를 놓고 기도하지 않고 자신의
좁은 견해와 주장으로 판단하고 싶고 고집하고 싶어 때론 아니란것을 알면서도
꼭 그렇게 하고야 말아 나쁜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던 지난날들이 떠올랐다.
앞으로는 한걸음 물러나 하나님의 뜻을 앞에 놓으며 조금더 신중하리라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그 선택에 앞서 "이것이 하나님의 뜻일까?" 를 놓고 기도하지 않고 자신의
좁은 견해와 주장으로 판단하고 싶고 고집하고 싶어 때론 아니란것을 알면서도
꼭 그렇게 하고야 말아 나쁜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던 지난날들이 떠올랐다.
앞으로는 한걸음 물러나 하나님의 뜻을 앞에 놓으며 조금더 신중하리라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2009.04.04 10:14:41 (*.145.31.125)
전에는 일이 틀어지는 듯 싶을 때마다 내가 원하는 쪽으로 방향을 고치려고만 했었다.
그것이 잘 되지 않으면 하나님께 기도할 때 내가 바라는 방향으로 일을 고쳐달라고 기도했었다.
하나님 보시기에 그 기도가 어떻게 들리셨을까?
수업중에 기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이후로는 좀 달리 해보았다. '하나님 저는 정말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다면 저를 위해서 준비해주시는 하나님의 계획대로 해주세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렇게 했던 기도는 항상 응답을 받았던 것 같다. 꼭 내가 생각한 방향이 아니었어도 결과적으로는 더 도움이 되고 의미가 있는 쪽으로 해결되었다.
하나님의 뜻은 나를 더 좋은 길로 데려다주시는 것 같다. 그 뜻에 귀기울이려 하지 않을 때, 내 욕심으로 그 뜻이 가리워질 때 하나님께서는 매우 안타까워하실 것이다.
발람과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항상 하나님의 뜻에 주의를 기울여야겠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잘 되지 않으면 하나님께 기도할 때 내가 바라는 방향으로 일을 고쳐달라고 기도했었다.
하나님 보시기에 그 기도가 어떻게 들리셨을까?
수업중에 기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이후로는 좀 달리 해보았다. '하나님 저는 정말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다면 저를 위해서 준비해주시는 하나님의 계획대로 해주세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렇게 했던 기도는 항상 응답을 받았던 것 같다. 꼭 내가 생각한 방향이 아니었어도 결과적으로는 더 도움이 되고 의미가 있는 쪽으로 해결되었다.
하나님의 뜻은 나를 더 좋은 길로 데려다주시는 것 같다. 그 뜻에 귀기울이려 하지 않을 때, 내 욕심으로 그 뜻이 가리워질 때 하나님께서는 매우 안타까워하실 것이다.
발람과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항상 하나님의 뜻에 주의를 기울여야겠다고 생각했다.
2009.04.04 10:17:40 (*.5.222.228)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면 죽음뿐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알게되었다.
잘못된 일을 택할때 하나님께서 분명 아니라는 신호를 주실 것이다.
그것을 모른체하고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고 자기 뜻대로하면
발람과 같은 결말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수 있도록, 나쁜길에 들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잘못된 일을 택할때 하나님께서 분명 아니라는 신호를 주실 것이다.
그것을 모른체하고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고 자기 뜻대로하면
발람과 같은 결말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수 있도록, 나쁜길에 들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2009.04.04 11:36:01 (*.152.61.240)
어떤 일을 하고자 할때 내 생각대로 되지 않고 계속 어긋날때 다른 것에다가 화풀이를 하곤 했는데.. 어느샌가 다른 방향으로 더 좋은 방법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 글을 읽으면서 그런일이 일어난 것은 나를 더 좋은 길로 이끌고자 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새겨들어서 어리석은 '발람'처럼 되지 않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항상 나를 지켜보시며 좋은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위해 기도해야겠다.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새겨들어서 어리석은 '발람'처럼 되지 않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항상 나를 지켜보시며 좋은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위해 기도해야겠다.
2009.04.04 13:54:32 (*.167.181.178)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 잘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러지 못한 경우도 많았다.
그럴 때 나는 포기하거나, 짜증을 내기만 했을뿐
그 이면에 하나님의 뜻이 있었음을 알지못하였다.
내가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 언제나 하나님의 뜻이 함께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제부터 나의 행동에 항상 하나님이 곁에 있음을 명심하고
나의 양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해야겠다.
그럴 때 나는 포기하거나, 짜증을 내기만 했을뿐
그 이면에 하나님의 뜻이 있었음을 알지못하였다.
내가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 언제나 하나님의 뜻이 함께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제부터 나의 행동에 항상 하나님이 곁에 있음을 명심하고
나의 양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해야겠다.
2009.04.04 15:12:17 (*.43.102.59)
인생을 살아가며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것 쯤이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해왔다.
그것이 그릇된일이라고 생각한적도 없었다. 내 인생은 내 뜻대로 하는 것이 가장 옳은 일이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은 가장 어리석은 일이었다.
내가만든 음식이 내가 뜻한대로의 맛을 내지 못한다면 어떨까? 그 요리는 실패한 요리이다.
즉, 하나님이 뜻한대로 행한다면 우리의 인생은 성공한 인생이 될것이다.
그것이 그릇된일이라고 생각한적도 없었다. 내 인생은 내 뜻대로 하는 것이 가장 옳은 일이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은 가장 어리석은 일이었다.
내가만든 음식이 내가 뜻한대로의 맛을 내지 못한다면 어떨까? 그 요리는 실패한 요리이다.
즉, 하나님이 뜻한대로 행한다면 우리의 인생은 성공한 인생이 될것이다.
2009.04.04 20:28:14 (*.145.31.206)
얼마나 많이 나의 욕심을 먼저 앞세우려고 하는가?
하나님께서 멈추어라 또는 걸어라, 이번에 우편으로 또는 좌편으로 라고 항상 지시해 주시는데
그 음성에 귀 기울이기 보다는 내가 좋아 보이는데로 하려는 나를 조금은 늦게 발견하고 어려움에 처할 때가 있다.
그리고 하나님을 원망한다. 왜 그렇게 하셨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내가 생각한 방법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 내가 생각한 방법대로 한 결과가 좋지 않을 때
난 하나님을 원망하는 경우가 많다. 왜 이렇게 이끄셨냐고 말이다.
하나님의 뜻을 져버리고 내가 내 의지대로 하나님의 뜻을 꺽고 돌아섰다는 것은 잊은체
그렇게도 애타게 들려주시던 음성을 무시했다는 것도 잊은체 하나님을 원망할 때가 많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에게 여전히 자애로우시다. 그런 나를 아직도 포기하지 않으신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발람의 결국이 나의 결국이 되지 않도록 회개하여야겠다.
순종하면 어떤 길을 가도 안전하고 평탄하지는 않을지라도 약속이 보장되어 있다는 것을 정말
잊지 않은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께서 멈추어라 또는 걸어라, 이번에 우편으로 또는 좌편으로 라고 항상 지시해 주시는데
그 음성에 귀 기울이기 보다는 내가 좋아 보이는데로 하려는 나를 조금은 늦게 발견하고 어려움에 처할 때가 있다.
그리고 하나님을 원망한다. 왜 그렇게 하셨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내가 생각한 방법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 내가 생각한 방법대로 한 결과가 좋지 않을 때
난 하나님을 원망하는 경우가 많다. 왜 이렇게 이끄셨냐고 말이다.
하나님의 뜻을 져버리고 내가 내 의지대로 하나님의 뜻을 꺽고 돌아섰다는 것은 잊은체
그렇게도 애타게 들려주시던 음성을 무시했다는 것도 잊은체 하나님을 원망할 때가 많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에게 여전히 자애로우시다. 그런 나를 아직도 포기하지 않으신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발람의 결국이 나의 결국이 되지 않도록 회개하여야겠다.
순종하면 어떤 길을 가도 안전하고 평탄하지는 않을지라도 약속이 보장되어 있다는 것을 정말
잊지 않은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2009.04.04 21:14:05 (*.233.156.180)
뭐든지 넘치는 것은 모자른 것만 못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어쩔수 없이 욕심을 가지게 된다. 욕심의 끝엔 항상 허무함이 느껴졌다. 하지만 어쩌면 우리는 때때로 그 허무감을 알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결론은 우리는 그것이 욕심인것인 줄 알면서 바로잡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 허무감 뒤에 그 어떤 깨달음을 얻겠지만, 욕심이라는 탈을 쓴 무수히 많은 트릭에 언젠가 또 다시 집착하게 되며 그러한 생활은 반복된고 만다. 과연 우리의 깨달음은 언젠가 내 자신 일부가 될 수 있을까. 물론 중요한 사실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행적에 응답해 주신다는 사실이겠지만.
나는 오늘도 어제의 결심을 잊어버리고 작은 것에 욕심을 내고야 만다. 어리석게도. 그래도 부끄럽지 않았다. 너무나 익숙하다.
나는 오늘도 어제의 결심을 잊어버리고 작은 것에 욕심을 내고야 만다. 어리석게도. 그래도 부끄럽지 않았다. 너무나 익숙하다.
2009.04.04 21:16:54 (*.5.237.147)
사람들은 언제나 자신의 판단이 옳다고 생각하며 그 선택이 하나님의 뜻에 적합한 선택인지 생각하기 전에 자신에게 돌아올 이익부터 따져본다. 인생은 한 번 뿐, 하나님의 뜻보다 자신이 하고싶은 대로 하며 사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그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오늘 말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사람은 어리석다. 모든것을 아시고, 각각의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려고 애쓰시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는 사람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 무엇인가를 결정할 때, 이 선택이 하나님이 바라시는 선택인지, 먼저 생각해보는 사람이 된다면, 하나님께서 좋은길로 인도해 주실줄을 믿는다. 사람은 약하고 이기적인 존재라 이렇게 하기가 쉽지 않지만 기도하며 노력하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줄을 믿는다.
2009.04.04 22:34:24 (*.109.221.183)
내가 선택하기 전에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도 내겐 힘들지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 때라도 내 모든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 또한 만만찮은 것 같다.
요즘 인상깊게 읽고있는 이용규의 [내려놓음] 에서 얻는 수 있는 것이 바로 내 욕심을 버리고 얻을 수 있는 평안이 아닌가 싶다.
하나님께 다가가기 위해 내 것을 내려놓자...^^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 때라도 내 모든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 또한 만만찮은 것 같다.
요즘 인상깊게 읽고있는 이용규의 [내려놓음] 에서 얻는 수 있는 것이 바로 내 욕심을 버리고 얻을 수 있는 평안이 아닌가 싶다.
하나님께 다가가기 위해 내 것을 내려놓자...^^
2009.04.04 23:54:25 (*.226.155.193)
하나님께서 하라고 정해주신 뜻을 따르지 않을때..
생각해보면 그랬던 적이 많은 것 같다. 어떤 일을 추진하고자 할때 계속 무언가로 인해서 실패하게 되고 잘 되지 않을때 그럴때가 어쩌면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난 그런 뜻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끝까지 하려고 해도 결국 그런 것은 잘 안 될때가 많다.
발람처럼 하나님의 뜻을 꺾으려고 하지 말고 따라야 하는데..
하나님은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일어나는 일들은 하나님의 뜻에 따른 것이라는걸 항상 명심하고 있어야겠다.
생각해보면 그랬던 적이 많은 것 같다. 어떤 일을 추진하고자 할때 계속 무언가로 인해서 실패하게 되고 잘 되지 않을때 그럴때가 어쩌면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난 그런 뜻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끝까지 하려고 해도 결국 그런 것은 잘 안 될때가 많다.
발람처럼 하나님의 뜻을 꺾으려고 하지 말고 따라야 하는데..
하나님은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일어나는 일들은 하나님의 뜻에 따른 것이라는걸 항상 명심하고 있어야겠다.
2009.04.05 00:09:51 (*.203.195.6)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에는 다 그 일에 맞는 뜻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당장 눈 앞에 보이는 일이 내 마음에 들지 않고 내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더라도
더 좋은 일이 있을 것이기에, 혹은 더 나은 방향이 있기에 주님께서 그 길로 인도하지 않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큰 뜻을 이해하기에 우리는 너무 미약하다.
당장 눈 앞에 보이는 일이 내 마음에 들지 않고 내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더라도
더 좋은 일이 있을 것이기에, 혹은 더 나은 방향이 있기에 주님께서 그 길로 인도하지 않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큰 뜻을 이해하기에 우리는 너무 미약하다.
2009.04.05 01:00:57 (*.130.80.225)
어떤 사람이든 자기가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드물것이다. 더군다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금지명령을 내리지 않으신다. 언제부턴가 난 기도를 하고서 응답이 오지않으면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그래서 일부러 응답해주시지 않은 거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것으론 충분치 않다.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의 갈림길에 설 내가 더 크게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이 원하지 않는 길로 갈까봐 걱정이 된다.
기도로 인한 응답으로서 내 인생에 작은 등불로서 바른방향을 알려주시길. . .
직접적으로 금지명령을 내리지 않으신다. 언제부턴가 난 기도를 하고서 응답이 오지않으면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그래서 일부러 응답해주시지 않은 거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것으론 충분치 않다.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의 갈림길에 설 내가 더 크게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이 원하지 않는 길로 갈까봐 걱정이 된다.
기도로 인한 응답으로서 내 인생에 작은 등불로서 바른방향을 알려주시길. . .
2009.04.05 09:58:08 (*.217.9.218)
우리가 살어오다나면 수많은 선택의 길을 걷게된다.거기에는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자신의 유익을 위해 선택되는 길 , 하나님의 뜻인지 알면서도 자신의 유익을 포기하기못해서 선택되는 길, 그리고 모든것을 다 알고 하나님의 순종으로 선택되는 길들이 있다. 하지만 나는 대부분 두번째길을 선택해왔다.하나님의 뜻이 아닌지 알면서도 자신의 눈앞의 자그마한 이익때문에 자신의 생각대로만 해왔다.그리고는 예수님은 이렇게 하는게 원할지도 몰라 하면서 어떻게 보면 자신이 자신을 속아왔다.이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일일까?이제부터라도 자신의 관점을 첫째로 두는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뜻을 첫째로 생각하는 자신이 되기를 기도할것이다.
2009.04.05 13:46:12 (*.116.172.218)
모두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는가?
나는 그동안 하나님의 명령이 안들린다는 핑계삼아 욕심을 부리며 살아왔는지 모른다.
어찌 실제로 그분의 음성이 내귀에 들리겠냐만은, 믿음이야 말로 그 증거가 아닐까 생각한다.
하나님의 믿음아래 그분의 음성을 귀기울이려 노력하겠다.^ㅣ^
그래도 어리석은 발람의 눈을 뜨게 하신것처럼 내눈도 뜨게하시어 내 욕심을 꺾어 주셨으면 한다.
나는 그동안 하나님의 명령이 안들린다는 핑계삼아 욕심을 부리며 살아왔는지 모른다.
어찌 실제로 그분의 음성이 내귀에 들리겠냐만은, 믿음이야 말로 그 증거가 아닐까 생각한다.
하나님의 믿음아래 그분의 음성을 귀기울이려 노력하겠다.^ㅣ^
그래도 어리석은 발람의 눈을 뜨게 하신것처럼 내눈도 뜨게하시어 내 욕심을 꺾어 주셨으면 한다.
2009.04.05 17:56:46 (*.128.199.186)
세상일이 내맘에 안들고, 내가 하는 일 조차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나는 엄청 짜증을
부렸다. 지금 생각해보면..아무것도 아닌데..난 여기까지 잘 흘러왔는데 말이다.
하나님의 뜻에 역행하려고 기를 쓰는 것은
가지고 싶은 장난감을 가지지 못해 떼를 쓰는 어린 아이와 다르지 않을 것이다..
또 다른 길이 있는데 나는 굳이 내가 생각했던 길대로 가려고 했던것 같다.
모든 일엔 뜻이 있고 길이있다. 힘들더라도 절망 하지말고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자^^*
부렸다. 지금 생각해보면..아무것도 아닌데..난 여기까지 잘 흘러왔는데 말이다.
하나님의 뜻에 역행하려고 기를 쓰는 것은
가지고 싶은 장난감을 가지지 못해 떼를 쓰는 어린 아이와 다르지 않을 것이다..
또 다른 길이 있는데 나는 굳이 내가 생각했던 길대로 가려고 했던것 같다.
모든 일엔 뜻이 있고 길이있다. 힘들더라도 절망 하지말고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자^^*
2009.04.05 21:05:47 (*.211.13.52)
아빠말도 제대로 안 듣고 먼저 내 고집부터 세우던 나는
그럼 하나님의 명령에는 얼마나 순종을 했을까 ?
하나님께선 자꾸 좋은길, 올바른 길로 인도하려고 하는데 나는
자꾸 내고집대로만 간건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내가 하나님께서 준비해 주신 길로, 그분의 명을 따라 움질 일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먼저 기도드려야겠다.
그럼 하나님의 명령에는 얼마나 순종을 했을까 ?
하나님께선 자꾸 좋은길, 올바른 길로 인도하려고 하는데 나는
자꾸 내고집대로만 간건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내가 하나님께서 준비해 주신 길로, 그분의 명을 따라 움질 일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먼저 기도드려야겠다.
2009.04.05 22:16:42 (*.153.175.2)
기도하거나 말씀을 대하면서
항상 하나님께 '이렇게 이렇게 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요청이 많았다.
내가 생각하는 바나 하고자하는 일들이 정말 내게있어 바른 방향인지 옳은 결정인지에 대해
하나님께 여쭤보는게 아닌 일방적인 강요식의 신앙생활이 태반이었음을 오늘 다시한번 깨닫게된다.
무엇보다 내 삶의 목적과 기준이 내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생각위에 설 때만이 내가 진정 승리할 수 있는 길임을
알면서도 발람처럼 그분의 음성과 채찍질을 무시하고 내 고집대로 삶을 영위하려다가 꼬꾸러 넘어진적이 얼마
나 많았는지... 그래도 이 놈의 재멋대로의 신앙과 생각은 고쳐질 줄 모른다...
내가 겸손해지고 내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는 내려놓음이 없이는
내 삶이 발람의 삶같은 어리석은 일들로 꼴지워질것은 자명한 듯하다.
이제는 내 기도를...
주님의 뜻이 무엇인가요?
제가 있어야 할 자리가 어디인가요?
라는 주제로 바뀌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2009.04.06 13:49:52 (*.94.230.89)
사람은 욕심은 끝도없고 자신이 원하는 바 대로 이루어지길 희망하고,
또 그렇게 되기를 원하며 기도한다.
하지만 그것은 어쩌면 하느님의 뜻과는 다른 방향일지도 모른다.
내가 원하는 만을 쫓기에 급급하여 하느님의 뜻에 반한 적은 없는지 생각해보았다.
또 그렇게 되기를 원하며 기도한다.
하지만 그것은 어쩌면 하느님의 뜻과는 다른 방향일지도 모른다.
내가 원하는 만을 쫓기에 급급하여 하느님의 뜻에 반한 적은 없는지 생각해보았다.
2009.04.06 21:34:23 (*.197.139.247)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것을 어기면서 살고 있다.
우리 인간이 만든 법도 어기지만, 그 보다 큰 하나님의 말씀또한 어기며 살아간다.
왜 우리는 명령을 어기고 지키지 않는 것일까 . .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이러한 모습때문에 아파하시고 실망하시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모습을 보이며 조금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린다면..
하나님의 재림이 더 빨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우리 인간이 만든 법도 어기지만, 그 보다 큰 하나님의 말씀또한 어기며 살아간다.
왜 우리는 명령을 어기고 지키지 않는 것일까 . .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이러한 모습때문에 아파하시고 실망하시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모습을 보이며 조금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린다면..
하나님의 재림이 더 빨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2009.04.08 09:21:25 (*.94.238.54)
물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는 다 그 일에 맞는 뜻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 때라도 내 모든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쉬운 일일까?
우리는 세상사에 물들어 하나님 나라의 섭리를 순종하며 살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좀 더 많은 기도와 겸손, 신실한 신앙의 자세가 필요하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 때라도 내 모든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쉬운 일일까?
우리는 세상사에 물들어 하나님 나라의 섭리를 순종하며 살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좀 더 많은 기도와 겸손, 신실한 신앙의 자세가 필요하다.
2009.04.08 18:11:35 (*.145.30.205)
요즘에 난 무슨 일이든지 내 고집대로 내 생각대로 밀고 나가는것 같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이 나에게 더 유리하고 나에게 더 도움이 되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나는 나의 고집을 아직은 꺽지 못하는 것 같다. 사실 내가 하고싶은 일들을 뒤로하고 내가 싫어하지만 나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려고 마음 먹는것은 조금 힘든 일인듯 싶다. 사람들은 당장 앞에있는 이익만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다. 도대체 어떻게해야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들을 알고 행할 수 있을까? ㅜ
계속해서 하나님의 길을 따라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해야겠다.
계속해서 하나님의 길을 따라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해야겠다.
2009.04.08 22:22:56 (*.204.165.75)
생각만 하면 생각대로~
라는 광고멘트가 생각난다.
인간은, 자신이 생각한 대로 되야 직성이 풀리는 탐욕적인 존재인듯 싶다.
발람이 그랬고 나 역시 그렇다.
내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고
나만의 나귀를 채찍질 하지 말자.
하나님은 분명 좋은 길로 이끌어 주실테니.
라는 광고멘트가 생각난다.
인간은, 자신이 생각한 대로 되야 직성이 풀리는 탐욕적인 존재인듯 싶다.
발람이 그랬고 나 역시 그렇다.
내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고
나만의 나귀를 채찍질 하지 말자.
하나님은 분명 좋은 길로 이끌어 주실테니.
2009.04.09 23:51:09 (*.233.132.62)
자유와 금지는 관계를 형성한다. 금지 없는 자유는 더이상 자유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것.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인간은 자유를 얻을수있고 동시에 하나님을 통하여 얻는 자유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한다는 의무를 동반한 자유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 모두를 사랑하사 모두가 행복하고 잘 살수 있도록 모든 역사를 준비하고 계신다. 인간은 자신의 생각만을 중시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한계를 인정하지 못하고 계속하여 하나님의 뜻과 관계 없는 나 자신의 생각과 의지를 따라 살아간다. 온전히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전적으로 순종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2009.04.19 22:54:33 (*.129.251.212)
인생은 B(birth)와 D(death)사이의 C(choice)와같다고 샤르트르는 말했다.
오늘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했던 요나가 생각났다.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창조하신 목적과 계획은 확실하며 분명한 것임을 믿는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길에서 벗어났을때에 언제나 그분께서는 나귀를통해서 (때로는 내 양심으로부터, 때로는 주변사람들로부터) 갈길을 밝히 보여주시는데, 내가 때로는 그 음성을 못들은체 하는경우가 많다.
내가 살고자하는대로, 내가 가고싶은 길을 가는것이아니라,
매일매순간의 선택에서, 내 시간과 재능과 열정을 쏟아부을곳이 어디인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뜻대로 선택하고 결정해야 하겠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았을 때에라도 나귀를통해서 말씀하시고
또 기회를 허락하시고 저를 포기않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언제라도 주님의 음성에 귀기울이며 주님뜻대로 살겠습니다.
오늘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했던 요나가 생각났다.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창조하신 목적과 계획은 확실하며 분명한 것임을 믿는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길에서 벗어났을때에 언제나 그분께서는 나귀를통해서 (때로는 내 양심으로부터, 때로는 주변사람들로부터) 갈길을 밝히 보여주시는데, 내가 때로는 그 음성을 못들은체 하는경우가 많다.
내가 살고자하는대로, 내가 가고싶은 길을 가는것이아니라,
매일매순간의 선택에서, 내 시간과 재능과 열정을 쏟아부을곳이 어디인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뜻대로 선택하고 결정해야 하겠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았을 때에라도 나귀를통해서 말씀하시고
또 기회를 허락하시고 저를 포기않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언제라도 주님의 음성에 귀기울이며 주님뜻대로 살겠습니다.
2009.04.23 17:01:12 (*.38.61.183)
내가 가려고 했던 방향이 옳지 않았을때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알고 막아주시는 것일까?
마음 한구석에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자꾸 고집을 부렸던 적이 참 많았다.
무슨일이든 다시생각해보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려 노력하고 순종하려 노력해야겠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알고 막아주시는 것일까?
마음 한구석에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자꾸 고집을 부렸던 적이 참 많았다.
무슨일이든 다시생각해보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려 노력하고 순종하려 노력해야겠다.
2009.04.23 20:30:22 (*.164.48.158)
하나님은 나에게 내가 있는 이곳이 내가 가는 이 길이 바른 길이 아니심을 아시고
정답을 주시고 정도를 보여주시며 오라고 하시는데
나는 알겠다고 하면서도 바로 앞의 편안함 때문에 익숙함 때문에
그 길로 선뜻 가지 못하고 있다.
내 당장 눈앞의 욕심, 고집을 못이겨 더이상 멀어지기 전에
조금씩 이라도 그 분이 인도해 주시는 길로 가려고 노력해야겠다.
정답을 주시고 정도를 보여주시며 오라고 하시는데
나는 알겠다고 하면서도 바로 앞의 편안함 때문에 익숙함 때문에
그 길로 선뜻 가지 못하고 있다.
내 당장 눈앞의 욕심, 고집을 못이겨 더이상 멀어지기 전에
조금씩 이라도 그 분이 인도해 주시는 길로 가려고 노력해야겠다.
그래서 종종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별 것도 아닌데, 괜히 심각하게 생각해서 오히려 더 화를 부르는 경우도 있다.
'경청'은 인생에 있어서 이런 많은 오차들을 줄여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생각한다. (경청은 hearing이 아닌 listening)
공부를 잘하는 친구한테 공부방법을 듣고, 대인관계를 잘하는 사람한테 사람을 이해하는 법을 배우는 등, 이렇게 해야 자신의 BOX권에서 탈출할 수 있다.
만약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발람이 경청했다면, 이렇게 자기 생각대로 행동하지 않았을 것이다. 적어도 그 말씀대로만 행동했다면 그의 목숨이 불명예스럽게 죽임 당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자기 생각대로 욕심대로 살 때, 가장 비참한 결과를 부를 수 있다는 교훈을 얻은 것 같다.
정말 '오늘의 기도' 제목과 같이 나의 뜻과 생각을 고집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루를 보내고 싶다. 수 많은 선택들이 모인 하루라는 시간을 성실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매 시간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