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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갈라디아서 6:11 - 6:18
할례와 십자가(11-13)
11 보십시오, 내가 여러분에게 직접 이렇게 큰 글자로 적습니다. 12 육체의 겉모양을 꾸미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여러분에게 할례를 받으라고 강요합니다. 그것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 때문에 받는 박해를 면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13 할례를 받는 사람들 스스로도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서 여러분에게 할례를 받게 하려는 것은, 여러분의 육체를 이용하여 자랑하려는 것입니다.
십자가만 자랑함(14-18)
14 그런데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밖에는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 쪽에서 보면 세상이 죽었고, 세상 쪽에서 보면 내가 죽었습니다. 15 할례를 받거나 안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새롭게 창조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16 이 표준을 따라 사는 사람들에게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평화와 자비가 있기를 빕니다. 17 이제부터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히지 마십시오. 내 몸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낙인이 찍혀 있습니다. 18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여러분의 심령에 있기를 빕니다. 아멘.
▧ 묵상을 위한 질문
1. 할례를 받으려 하는 자들의 목적은 무엇이었습니까?
2. 사도 바울은 왜 십자가만 자랑하였습니까?
▧ 본문해설
할례와 십자가(11-13)
유대주의자들은 할례 등으로 육체의 모양만을 드러내려할 뿐,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들 자신은 실제로 율법 조차도 지키지 않으면서, 단지 육체로 드러나는 믿음의 표시들만을 자랑거리로 삼으려고 했습니다. 오늘날에도 마찬가지로 무늬만 그리스도인인 사람이 많습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의 내용은 없으면서 그저 그리스도인인 척 흉내만 냅니다. 이러한 태도는 하나님을 조롱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의미를 진정으로 깨달은 사람들은 형식적인 종교, 율법주의의 길을 걸어갈 수 없습니다. 오늘날에도 교회의 전통과 형식주의에 빠져서 신앙을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십자가를 쳐다보십시오. 자유를 주실 것입니다.
십자가만 자랑함(14-18)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더 높이 치켜든다면 그들의 봉사는 훨씬 더 성공적일 것이다. 죄인들로 열렬히 십자가를 바라보도록 인도한다면, 그리고 그들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구주를 충분히 바라볼 수 있다면 그들은 하나님의 동정과 죄의 흉악함의 깊이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입증한다. 그것이 우리의 구원의 보증이다. 그리스도인들에게서 십자가를 제거하는 것은 하늘에서 태양을 없애는 것과 같을 것이다. 십자가는 우리를 하나님께로 가까이 인도할 뿐더러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해준다. 여호와께서는 부성애의 동정심을 가지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인류를 영원한 사망에서 구하고자 아들이 참은 그 고통을 보시며, 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를 받아 주신다... 죄인이 십자가 곁에 믿음으로 무릎을 꿇을 때, 그는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에 도달한 것이다.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는 하늘 아버지께서 무한한 사랑을 가지고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배운다... 십자가를 자랑하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며,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그분께 우리 자신을 전적으로 바치는 것도 우리의 특권이다. 그리할 때 우리는 갈바리에서 흘러나와 우리의 얼굴을 비추는 그 빛을 받아, 흑암 중에 있는 사람들에게 나아가 이 빛을 나타낼 수가 있게 될 것이다"(209-210).
사도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낙인)"을 가졌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나를 구원하신 십자가의 사랑의 흔적입니다. 바울은 그 사랑의 낙인을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전하기 위해 평생을 바쳤습니다.
▧ 적용
1. 나는 형식적인 그리스도인이 아닌가? 깊이 반성해본다.
2. 나는 예수님의 십자가만 자랑하고 있는가? 나는 예수의 어떤 낙인을 갖고 있는가?
▧ 오늘의 기도
오직 십자가의 은혜를 전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시며, 형식적인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진정 예수의 흔적을 지닌 참된 제자가 되게 하소서.
할례와 십자가(11-13)
11 보십시오, 내가 여러분에게 직접 이렇게 큰 글자로 적습니다. 12 육체의 겉모양을 꾸미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여러분에게 할례를 받으라고 강요합니다. 그것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 때문에 받는 박해를 면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13 할례를 받는 사람들 스스로도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서 여러분에게 할례를 받게 하려는 것은, 여러분의 육체를 이용하여 자랑하려는 것입니다.
십자가만 자랑함(14-18)
14 그런데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밖에는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 쪽에서 보면 세상이 죽었고, 세상 쪽에서 보면 내가 죽었습니다. 15 할례를 받거나 안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새롭게 창조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16 이 표준을 따라 사는 사람들에게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평화와 자비가 있기를 빕니다. 17 이제부터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히지 마십시오. 내 몸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낙인이 찍혀 있습니다. 18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여러분의 심령에 있기를 빕니다. 아멘.
▧ 묵상을 위한 질문
1. 할례를 받으려 하는 자들의 목적은 무엇이었습니까?
2. 사도 바울은 왜 십자가만 자랑하였습니까?
▧ 본문해설
할례와 십자가(11-13)
유대주의자들은 할례 등으로 육체의 모양만을 드러내려할 뿐,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들 자신은 실제로 율법 조차도 지키지 않으면서, 단지 육체로 드러나는 믿음의 표시들만을 자랑거리로 삼으려고 했습니다. 오늘날에도 마찬가지로 무늬만 그리스도인인 사람이 많습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의 내용은 없으면서 그저 그리스도인인 척 흉내만 냅니다. 이러한 태도는 하나님을 조롱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의미를 진정으로 깨달은 사람들은 형식적인 종교, 율법주의의 길을 걸어갈 수 없습니다. 오늘날에도 교회의 전통과 형식주의에 빠져서 신앙을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십자가를 쳐다보십시오. 자유를 주실 것입니다.
십자가만 자랑함(14-18)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더 높이 치켜든다면 그들의 봉사는 훨씬 더 성공적일 것이다. 죄인들로 열렬히 십자가를 바라보도록 인도한다면, 그리고 그들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구주를 충분히 바라볼 수 있다면 그들은 하나님의 동정과 죄의 흉악함의 깊이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입증한다. 그것이 우리의 구원의 보증이다. 그리스도인들에게서 십자가를 제거하는 것은 하늘에서 태양을 없애는 것과 같을 것이다. 십자가는 우리를 하나님께로 가까이 인도할 뿐더러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해준다. 여호와께서는 부성애의 동정심을 가지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인류를 영원한 사망에서 구하고자 아들이 참은 그 고통을 보시며, 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를 받아 주신다... 죄인이 십자가 곁에 믿음으로 무릎을 꿇을 때, 그는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에 도달한 것이다.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는 하늘 아버지께서 무한한 사랑을 가지고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배운다... 십자가를 자랑하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며,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그분께 우리 자신을 전적으로 바치는 것도 우리의 특권이다. 그리할 때 우리는 갈바리에서 흘러나와 우리의 얼굴을 비추는 그 빛을 받아, 흑암 중에 있는 사람들에게 나아가 이 빛을 나타낼 수가 있게 될 것이다"(209-210).
사도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낙인)"을 가졌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나를 구원하신 십자가의 사랑의 흔적입니다. 바울은 그 사랑의 낙인을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전하기 위해 평생을 바쳤습니다.
▧ 적용
1. 나는 형식적인 그리스도인이 아닌가? 깊이 반성해본다.
2. 나는 예수님의 십자가만 자랑하고 있는가? 나는 예수의 어떤 낙인을 갖고 있는가?
▧ 오늘의 기도
오직 십자가의 은혜를 전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시며, 형식적인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진정 예수의 흔적을 지닌 참된 제자가 되게 하소서.
2009.09.14 07:07:33 (*.5.105.109)
오늘 말씀은 참으로 나를 부끄럽게 한다.
생각해보니 나의 설교 중에서 십자가가 높이 들리는 일은 별로 없었다.
지난 주 설교...
아예 십자가라는 단어가 없었다... 큰일이다... 난 도대체 무엇을 설교한 것일까?
십자가를 높이 들기만 했더라도 더욱 더 많은 청년들이 감화를 받고 큰 위로를 얻었을 텐데...
앞으로는 십자가만 높이고 십자가 앞에서 겸손해 지는 전도사가 되고 싶다
생각해보니 나의 설교 중에서 십자가가 높이 들리는 일은 별로 없었다.
지난 주 설교...
아예 십자가라는 단어가 없었다... 큰일이다... 난 도대체 무엇을 설교한 것일까?
십자가를 높이 들기만 했더라도 더욱 더 많은 청년들이 감화를 받고 큰 위로를 얻었을 텐데...
앞으로는 십자가만 높이고 십자가 앞에서 겸손해 지는 전도사가 되고 싶다
2009.09.14 07:33:57 (*.129.251.141)
십자가... 가끔은 내 마음 가운데 잊혀져있는 이미지.
그러나... 오늘도 내가 바라보아야 할 이미지.
예수님... 참 사랑 가르치시려 우리에게 보여 주신 이미지.
너희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내가 해산의 수고를 한다(갈4:19)는
사도바울의 말이 생각납니다.
그러나... 오늘도 내가 바라보아야 할 이미지.
예수님... 참 사랑 가르치시려 우리에게 보여 주신 이미지.
너희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내가 해산의 수고를 한다(갈4:19)는
사도바울의 말이 생각납니다.
2009.09.14 07:58:35 (*.128.199.229)
육체의 할례가 아닌 마음에 하는 할례, 이면적 그리스도인이 아닌 내면적 그리스도인!
의로운 행동이 결국 내 자랑이 된다. 교회에서 하는 설교가 내 자랑이 된다. 교회의 부흥이 내 자랑이 된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만을 내 자랑으로 삼아야겠다. 보이지 않는 섬김의 리더가 되어야겠다.
삶이 예배요 예배가 삶이다
성령충만하면 예수찬양 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나는 오늘도 섬기며 삽니다.
의로운 행동이 결국 내 자랑이 된다. 교회에서 하는 설교가 내 자랑이 된다. 교회의 부흥이 내 자랑이 된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만을 내 자랑으로 삼아야겠다. 보이지 않는 섬김의 리더가 되어야겠다.
삶이 예배요 예배가 삶이다
성령충만하면 예수찬양 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나는 오늘도 섬기며 삽니다.
2009.09.14 08:25:38 (*.129.251.145)
때로는 내 자신은 그렇지 않는데 위치가 그렇기 때문에 다른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하여 이야기 한적이 많이 있었든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십자가가 아니라 내 자신을 더욱 겸손하게 만들고 예수님의 길을 따라가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또 다른 한면은 십자가는 저의에게 희망과 기쁨을 더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섬기며 겸손한 삶을 그리고 십자가로 인한 기쁨을 살기를 원합니다.
또 다른 한면은 십자가는 저의에게 희망과 기쁨을 더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섬기며 겸손한 삶을 그리고 십자가로 인한 기쁨을 살기를 원합니다.
2009.09.14 08:32:54 (*.145.31.250)
십자가를 드러내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만 나는 십자가의 영광의 모습만을 사람들에게 드러내려하는 하지 않는가..
십자가의 못자국을 난 왜 잊으려고 하는가..
자력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려는 무모함이 얼마나 허무한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그리스도의 은혜로 드러내는 것..
그것이 결국일것이다.
십자가의 못자국을 난 왜 잊으려고 하는가..
자력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려는 무모함이 얼마나 허무한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그리스도의 은혜로 드러내는 것..
그것이 결국일것이다.
2009.09.14 08:50:43 (*.145.31.227)
나를 십자가 뒤에 숨기는,,,
나를 십자가 밑에 묻는,,,
나를 십자가 위에 매다는,,,
십자가만을 자랑하는 그런 삶을 살아야겠다.
나를 십자가 밑에 묻는,,,
나를 십자가 위에 매다는,,,
십자가만을 자랑하는 그런 삶을 살아야겠다.
2009.09.14 08:53:36 (*.129.251.174)
나에겐 십자가 사랑의 흔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동안 드려졌던 예배와 봉사가 ....
십자가 사랑을 생각하면서 주님께 가까이 가야겠다.
그동안 드려졌던 예배와 봉사가 ....
십자가 사랑을 생각하면서 주님께 가까이 가야겠다.
2009.09.14 09:05:38 (*.129.251.173)
오늘 아침 기도력에서 바라봄에 대한 통찰력을 발견하였다.
오늘 말씀의 경우가 바로 이것을 대변해 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바울은 오직 십자가만 주장하고 있다. 왜 그런가..
바로 '반사뉴런' 원리 때문일 것이다.
나는 지금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가 다시 질문해 본다.
오늘 하루가 오직 십자가만 바라봄으로 반응하는 날이 되도록 하자.
2009.09.14 09:08:49 (*.145.31.129)
일생 동안 하나님께 봉사하는 무거운 짐을 지기 위하여 모세는 미래의 왕위를 거절했고 바울은 자기 민족 가운데서 부와 명예를 누릴 수 있는 자리를 내어 버렸다.
많은 사람들에게는 이들의 생애가 일종의 자포 자기나 희생으로만 보일 것이다.
그런데 과연 그러했을까?
모세는 그리스도를 인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보화보다 더욱 부요한 것으로 여겼다.
그에게는 사실 그러하였기 때문에 그렇게 여긴 것이다.
바울은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빌 3:7, 8)으려 함이라고 말하였다.
많은 사람들에게는 이들의 생애가 일종의 자포 자기나 희생으로만 보일 것이다.
그런데 과연 그러했을까?
모세는 그리스도를 인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보화보다 더욱 부요한 것으로 여겼다.
그에게는 사실 그러하였기 때문에 그렇게 여긴 것이다.
바울은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빌 3:7, 8)으려 함이라고 말하였다.
2009.09.14 09:11:17 (*.145.31.165)
할례나 무할례가 중요한 것이겠습니까..
그 안에 있는 마음을 예수님은 보시는데..
그것은 생각이 아닌 행동에 나타나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맡기는 행위가 아닐까요
무엇에 맡기겠습니까. 예수 십자가의 어깨에 맡기는 신앙을 하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비록 죄를 짓더라도 성령의 음성으로 동행하고자 합니다. 오늘도 맡깁니다.
아멘-
그 안에 있는 마음을 예수님은 보시는데..
그것은 생각이 아닌 행동에 나타나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맡기는 행위가 아닐까요
무엇에 맡기겠습니까. 예수 십자가의 어깨에 맡기는 신앙을 하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비록 죄를 짓더라도 성령의 음성으로 동행하고자 합니다. 오늘도 맡깁니다.
아멘-
2009.09.14 09:17:46 (*.128.199.135)
때때로 형식과 어떤 규격화된 것에 갇혀있지 않나 생각해 보곤 합니다..
십자가 앞에 나를 드렸는지,,,,
십자가 안에 나 자신을 드렸는지....
십자가의 능력 앞에 내 자아를 깨뜨렸는지...
내 교만과 내 자만과 내 눈먼것을 다시금 회개케 하는 것은
십자가 뿐입니다....
십자가 앞에 나를 드렸는지,,,,
십자가 안에 나 자신을 드렸는지....
십자가의 능력 앞에 내 자아를 깨뜨렸는지...
내 교만과 내 자만과 내 눈먼것을 다시금 회개케 하는 것은
십자가 뿐입니다....
2009.09.14 11:34:51 (*.94.252.97)
할례에는 하나님과 맺은 언약의 표시였으나 그것이 구원과 행위의 완전함을 나타내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안식일 준수도 생명을 창조하시고 충분히 누리게 해주시기 위해 제정하셨으나 그것으로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마음을 가지기도 한다.
할례도 안식일 준수도 정죄 받을 일이 아니지만 인간의 마음은 참으로 미련하다.
이런 나의 마음을 지켜주셔서 순결하게 해주실 분은 예수님 이시고 그 사랑의 이치를 깨달을 수록 십자가 외에는 할말이 없어지는 것이다.
안식일 준수도 생명을 창조하시고 충분히 누리게 해주시기 위해 제정하셨으나 그것으로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마음을 가지기도 한다.
할례도 안식일 준수도 정죄 받을 일이 아니지만 인간의 마음은 참으로 미련하다.
이런 나의 마음을 지켜주셔서 순결하게 해주실 분은 예수님 이시고 그 사랑의 이치를 깨달을 수록 십자가 외에는 할말이 없어지는 것이다.
2009.09.14 14:39:42 (*.128.199.239)
할례받은 자신들이 구원의 받은 백성인 줄로 착각했던 유대인들.
십자가를 짊어진 예수를 조롱하고, 영광의 메시야만을 고대했던 유대인들.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자들은, 할례받은 유대인들이었다.
침례받고 남은 무리에 들어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나.
고난의 십자가를 짊어지기 보다는, 십자가의 영광만을 고대하고 있는 나.
결국 오늘도 주님은 나를 바라보시며 눈물을 흘리신다. 십자가의 그늘이 머무는 자리에 내가 있길....
십자가를 짊어진 예수를 조롱하고, 영광의 메시야만을 고대했던 유대인들.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자들은, 할례받은 유대인들이었다.
침례받고 남은 무리에 들어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나.
고난의 십자가를 짊어지기 보다는, 십자가의 영광만을 고대하고 있는 나.
결국 오늘도 주님은 나를 바라보시며 눈물을 흘리신다. 십자가의 그늘이 머무는 자리에 내가 있길....
2009.09.14 15:35:29 (*.128.199.253)
십자가...
삶의 중심이여야 하고 내가 전하는 말씀의 중심이어야 하는데,,
아무렇지 않게 잊어버릴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주여 죄많으 저를 위하여 지고 가신 십자가와
저를 구원해주려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아버지의 뜻을 항상 기억하게 하여 주옵소서!!
삶의 중심이여야 하고 내가 전하는 말씀의 중심이어야 하는데,,
아무렇지 않게 잊어버릴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주여 죄많으 저를 위하여 지고 가신 십자가와
저를 구원해주려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아버지의 뜻을 항상 기억하게 하여 주옵소서!!
2009.09.14 19:01:21 (*.145.31.100)
때때로 본질적인 것들을 뒤에 놓아둘 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십자가가 중요하고 사람 그 자체가 중요한데..
똑바로 보고 있지 못한 내 눈과 똑바로 이야기하지 못하는 내 입 등이
나를 초라하게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예수님과 같은 눈과 입과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나아갈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께 의지하는 제가 될 것을 믿습니다.
십자가가 중요하고 사람 그 자체가 중요한데..
똑바로 보고 있지 못한 내 눈과 똑바로 이야기하지 못하는 내 입 등이
나를 초라하게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예수님과 같은 눈과 입과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나아갈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께 의지하는 제가 될 것을 믿습니다.
2009.09.14 19:02:55 (*.128.199.159)
십자가를 잊고 사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이미 죽은사람일것이다..
내가 어떻게 왜존재하는지에 대한 대답으로 십자가는 충분하다.
십자가만을 자랑한다는 것은 나를 존재하게 하고 영생의 소망을
주시는 그분께 당연한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한순간도 십자가에서 눈을 떼지 않게 하소서..
내가 어떻게 왜존재하는지에 대한 대답으로 십자가는 충분하다.
십자가만을 자랑한다는 것은 나를 존재하게 하고 영생의 소망을
주시는 그분께 당연한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한순간도 십자가에서 눈을 떼지 않게 하소서..
2009.09.14 19:52:36 (*.155.120.167)
내삶의 중심이 어디인가를 생각해볼 수 있는 말씀인것 같다. 쉽게표현해서는 교역자라는 분들은 성경의 말씀대로 행하고 살아 갈 수 있지만 일반인들이 얼마나 그런 삶을 살 수있을까 의문이다. 일반 성도들이 성경 말 씀대로 살아갈수 잇다면 더할 나위 없다 하지만 일반 성도들이 교회안에서 또는 목사님 앞에서 목사님 말씀 듣고 교회문 밖으로 나올때쯤은 반은 잊고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혹은 목사님 설교가 길다 싶으면 마음속에서는 딴 생각을 하고있으니 진정한 그리스인의 자세가 어떤 것인가를 다시한번 생각해보자.
2009.09.14 21:35:56 (*.127.203.207)
내가 혹시 형식적인 그리스도인이지는 않았을까.
스스로 자문해 보았다.
겉으로 드러나는 것에 상당히 집착했던 것 같다.
체면치레를 중요시했던 것 같다.
겉모습만 번지르르한 신앙, 그것이 내가 해 오던 신앙 생활이 아니었을까.
진정 내 마음 속에 십자가를 사랑하고 있는가?
내 마음 속에 예수님께서 살아계신가?
그 사랑이 너무나 뜨거워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을만틈 타오르고 있는가?
부끄럽다.
바울처럼 자신있게 "내게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고 외치고 싶다.
그러나 내게는 다른 자랑거리들이 많았다.
썩어 없어져 버릴 것들이지만 그런 것들에 칭찬 받으며 만족해 했던 것 같다.
이제는 내 모습을 보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만 바라봐야겠다.
내 가슴에 십자가를, 내 마음에 예수님을 품을 것이다.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전하지 아니할 수 없다"는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길 기도한다.
목회의 Know-how를 알기 보다는, Know-who를 알게 되길 기도한다.
더욱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삶을 살기 위해 오늘도 십자가 앞에 무릎을 꿇는다.
스스로 자문해 보았다.
겉으로 드러나는 것에 상당히 집착했던 것 같다.
체면치레를 중요시했던 것 같다.
겉모습만 번지르르한 신앙, 그것이 내가 해 오던 신앙 생활이 아니었을까.
진정 내 마음 속에 십자가를 사랑하고 있는가?
내 마음 속에 예수님께서 살아계신가?
그 사랑이 너무나 뜨거워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을만틈 타오르고 있는가?
부끄럽다.
바울처럼 자신있게 "내게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고 외치고 싶다.
그러나 내게는 다른 자랑거리들이 많았다.
썩어 없어져 버릴 것들이지만 그런 것들에 칭찬 받으며 만족해 했던 것 같다.
이제는 내 모습을 보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만 바라봐야겠다.
내 가슴에 십자가를, 내 마음에 예수님을 품을 것이다.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전하지 아니할 수 없다"는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길 기도한다.
목회의 Know-how를 알기 보다는, Know-who를 알게 되길 기도한다.
더욱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삶을 살기 위해 오늘도 십자가 앞에 무릎을 꿇는다.
2009.09.14 22:01:04 (*.77.237.24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 ....
십자가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밤이다....
나에게도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는 체험의 삶이 되길....
십자가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밤이다....
나에게도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는 체험의 삶이 되길....
2009.09.14 22:19:58 (*.77.237.245)
형식과 틀이라는 굴레 가운데 진정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잊어버리고 살지 않았나 돌아보게 됩니다.
십자가를 생각하고 십자가를 바라보며 십자가 앞에 무릎꿇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십자가를 생각하고 십자가를 바라보며 십자가 앞에 무릎꿇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2009.09.14 22:22:11 (*.122.134.103)
바울은 그의 혈통이나 학문이나 신앙이나 모든 면에서 자랑 할 만한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길줄 아는
진정한 주님의 제자이고 진정한 신앙인 이었습니다.
언제나 철저히 겸손 할 줄아는 그러나 내적으로는
영성으로나 지식으로나 모든 면에서 세상을 진동 시킬 만한 그릇이 되어야 겠다.
그러나 그런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길줄 아는
진정한 주님의 제자이고 진정한 신앙인 이었습니다.
언제나 철저히 겸손 할 줄아는 그러나 내적으로는
영성으로나 지식으로나 모든 면에서 세상을 진동 시킬 만한 그릇이 되어야 겠다.
2009.09.15 00:54:37 (*.111.250.184)
오늘 하루 나는 십자가를 생각해 본 적이 없다. 형식적인 신앙을 갖고 있던것은 아닐까. 십자가 외에 자랑할 것이 없다는 바울의 신앙고백처럼 주님을 생각하는 마음과 그 마음에 걸맞는 행동으로 살도록 노력해야겠다.
2009.09.15 08:18:32 (*.94.252.10)
십자가에 빠진 사랑을 경험케 되면 그 사랑으로 인해 더욱 십자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루하루 진정한 사랑이 녹아있는 십자가의 그늘 아래로 걸어가길 기도합니다.
단. 그 십자가 밑에서 조롱과 멸시를 쏟아부었던 사람들과는 다르게...
하루하루 진정한 사랑이 녹아있는 십자가의 그늘 아래로 걸어가길 기도합니다.
단. 그 십자가 밑에서 조롱과 멸시를 쏟아부었던 사람들과는 다르게...
2009.09.15 13:33:39 (*.145.30.232)
사랑을 배우는 자리 십자가
나는 십자가를 싫고 거추장스르운 것으로 여겼는데...
행복한 인생을 꿈꾸는 사람은 누구나 십자가 앞에 가야한다니...
고난과 고통의 자리라 피하고 싶은 십자가였는데
이 십자가 앞에 나오지 않으면 우린 고난과 고통의 삶으로 생을 마감할 수 밖에 없음을 개닫는다면
나는 오늘 십자가 앞에 정직히 서야한다. 행복해 지기 위해 십자가를 배워야 한다. 십자가의 사랑의 깊이를 경함해야한다.
주님이 사랑하신 나의 생명이 얼마나 가치있는 것이었는가를 개달아야한다. 내게 주어진 가족들인 아내와 아이들에게
행복한 삶을 나누어 주어야한다. 그들도 주님이 십자가에서 사랑하신 영혼들이기 때문이다. 오늘 오얏봉에서 대학시절 나를 십자가 아래로 인도하신 그분을 다시 만나러 가야겠다. 그 분이 많이 보고싶다. 십자가에서 심장이 터지도록 나를 사랑하신 그분의 눈을 바라보고싶다.
나는 십자가를 싫고 거추장스르운 것으로 여겼는데...
행복한 인생을 꿈꾸는 사람은 누구나 십자가 앞에 가야한다니...
고난과 고통의 자리라 피하고 싶은 십자가였는데
이 십자가 앞에 나오지 않으면 우린 고난과 고통의 삶으로 생을 마감할 수 밖에 없음을 개닫는다면
나는 오늘 십자가 앞에 정직히 서야한다. 행복해 지기 위해 십자가를 배워야 한다. 십자가의 사랑의 깊이를 경함해야한다.
주님이 사랑하신 나의 생명이 얼마나 가치있는 것이었는가를 개달아야한다. 내게 주어진 가족들인 아내와 아이들에게
행복한 삶을 나누어 주어야한다. 그들도 주님이 십자가에서 사랑하신 영혼들이기 때문이다. 오늘 오얏봉에서 대학시절 나를 십자가 아래로 인도하신 그분을 다시 만나러 가야겠다. 그 분이 많이 보고싶다. 십자가에서 심장이 터지도록 나를 사랑하신 그분의 눈을 바라보고싶다.
2009.09.15 16:37:59 (*.51.16.188)
무늬만 그리스도인인 사람 이라는 말에 흠칫하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
반성해야겠다.
십자가 모양의 책갈피를 가지고 있다.
책을 볼 때 마다 사용하면서 그 십자가의 의미를 생각해 본적은 없었던 것 같다.
이제는 그 책갈피를 볼 때마다 십자가의 의미에 대해 생각이 날 것 같다.
반성해야겠다.
십자가 모양의 책갈피를 가지고 있다.
책을 볼 때 마다 사용하면서 그 십자가의 의미를 생각해 본적은 없었던 것 같다.
이제는 그 책갈피를 볼 때마다 십자가의 의미에 대해 생각이 날 것 같다.
2009.09.15 18:38:23 (*.145.119.72)
우리는 사랑을 받으며 살아가고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무한한 사랑을 어떻게 베풀어 주고 감사하며 살고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형식적으로 끄덕끄덕 하지만 않는가. 진정한 마음으로 사랑을 깨닫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고 깨달을 필요가 있다.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다면 한발짝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장소에 가까워 지게될것이다.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다면 한발짝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장소에 가까워 지게될것이다.
2009.09.15 23:19:10 (*.145.31.80)
어쩌면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내가 기대했던 영적부흥은 십자가를
하나님이 주시는 진실한 마음으로 느꼈을 때인데...
나는 또 다시 그 경험을 잊고 여러 형식을 찾고 있었던 것 같다.
정말 십자가에서는 능력이 흘러나오는 것 같다. 나의 죄를 죄로 느끼게 해주는.
amazing grace~!
하나님이 주시는 진실한 마음으로 느꼈을 때인데...
나는 또 다시 그 경험을 잊고 여러 형식을 찾고 있었던 것 같다.
정말 십자가에서는 능력이 흘러나오는 것 같다. 나의 죄를 죄로 느끼게 해주는.
amazing grace~!
2009.09.15 23:22:20 (*.197.188.111)
나는 형식적인 그리스도인이 아닌가?....유대인처럼 육체의 모양만을 드러내고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을 깨닫지 못하는 모습이 나의 모습은 아닌지.... 그리스도처럼 살지 않으면서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만을 드러내며 살고있지는 않은지 다시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이름만이 아니라 무늬만이 아니라 진정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미를 깨닫고 그리스도인답게 살아야 겠다.
2009.09.21 20:33:14 (*.129.251.216)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믿음으로 그리스도인이 되었는지 아니면 그리스도인의 모양을 흉내내고 있는지를 생각케 한다. 내가 오직 자랑할 것이 십자가 밖에 없다면 내 자아가 이렇게 크지 못할텐데.... 그리스도인 흉내가 아니라 내안에 내가 아닌 예수그리스도께서 온전히 살아서 참 그리스도인의 걸음을 걸어가자.
2009.12.11 15:46:48 (*.143.254.217)
14 그런데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밖에는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고백이 오늘 나의 고백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ㅠ.ㅠ
이 고백이 오늘 나의 고백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ㅠ.ㅠ
내 안에 열정이 부족함을 많이 느낀다.
그럴때마다 십자가 앞에 무릎꿇는 사람이고 싶다.
하늘로 부터 오는 용서와 사랑과 고귀한 사명을 받을 수 있는곳!
돼지고기 안먹고, 토요일에 교회가는 안식교인이 아닌
진정 십자가를 깊이 사랑하는 사람이고 싶다!
십자가앞에서 씨름하며 내 안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세상을 향해 당당히 십자가를 전할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