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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희
2011.05.18 00:18

2010121001 강상희

 나는 동정심이 조금 많은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어려운 사람들을 보면 왠지 눈길이 간다. 하지만.... 눈길을 가지만 도와주지 못할 때가 너무나도 많다. 머릿속으로는 마음속으로는 이해하고 도와줘야 한다는걸 알지만 왜 행동은 그렇지 못한지... 참.. 후회하고 반성할 때가 많다.  앞으로는 행동으로도 이웃을 사랑하고 도울 수 있는 개가 되기를 바란다. 불의한 일을 보았을 때 내가 먼저 나서서 도와주고 바로 잡을 수 있는 내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또 기도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내가 머릿속 마음속으로만 생각하지말고 행동으로 옮겨 실천할 수 있는 내가 될 수 있도록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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