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4일에 일어난 방글라데시 삼육 대학의 담장침입사건으로 어려움 가운데 있었지만
한국과 미국 그리고 독일과 일본 에서까지 많은 성도님 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고 기도와 후원으로 도와 주셔서
드디어 2009104일 담장공사 완공 기념예배를 드리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작은 어린아이에서부터 노인들까지 그리고 각 교회에서 어려운 경제적 상황에서도
열악한 방글라데시 영혼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헌신해 주심에 다시 한번 깊이 머리 숙여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회교권 선교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 동안 후원해 주신 교회와 개인들의 이름을 약 153명을 돌 판에 새겨 기억하도록 했습니다.
앞으로도 방글라데시 선교사업에 많은 관심과 기도로 후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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