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0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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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생명의 빵 2
[레벨:1]허상영
2164   2008-12-31 2009-01-06 15:14
복음과 사랑으로 반죽된 맛있는 빵 잘 먹었습니다! 굶주린 이들에게 힘을 주고 생명의 양식이 될 빵을 굽는 두분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83 우리 짐싸고 있어요. 5
[레벨:5]그늘있는나무
1935   2009-01-06 2009-01-06 15:35
오늘은 모처럼 빵을 구으러 가지 않고 집에서 짐정리 합니다. 22일날 선적을 하고 8일에 우리 짐을 보내기로 해서 갑자기 바빠졌네요. 가지고 갈 짐, 국내에 보관할 짐, 버릴 짐을 구분하는 것도 만만찮아요. 사야 할 것도 인...  
482 콩고의 어린이들에게 줄 선물들입니다. 7 imagefile
[레벨:8]ILOVECONGO
1865   2009-01-06 2009-01-08 21:56
지난 여름 제 딸아이가 이문동교회 여름 성경학교에 참석을 했습니다. 그런데 발표회 하는 안식일 교인들 앞에서 콩고에 어린이 친구들에게 학용품 선물을 주기 위해 자기가 저금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저도 나...  
481 ADRA responds to war-related losses, food scarcity in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레벨:8]ILOVECONGO
1439   2009-01-07 2015-03-18 11:19
ADRA responds to war-related losses, food scarcity in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January 5, 2009 Silver Spring, Maryland, United States, United States ... [ Nadia McGill/ANN staff ] The Advent...  
480 하나님의 은총! 1
[레벨:1]허상영
1527   2009-01-09 2009-01-09 11:35
정효수 목사님! 장도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목사님의 실천적이고 도전적인 모습에 자극을 받습니다. 아프리카로 향한 목사님의 선교 열정이 작은 불씨가 되어 싸늘한 저의 가슴을 뜨겁게 하는군요. 지금은 목사...  
479 친애하는 정 목사님! 6
[레벨:4]큐티김
1554   2009-01-12 2009-01-15 09:30
어제 목사님의 가정을 보면서 참 부럽고 자랑스러웠소이다. 선교사로 콩고까지 가시는 목사님이 존경스럽습니다. 목사님이 튀긴(?) 뻥튀기, 사모님이 주신 사랑의 빵, 정말 고마웠습니다. 사랑을 물씬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뻥튀기...  
478 빵의 신학 - Theology of Bread 4 imagefile
[레벨:5]그늘있는나무
2598   2009-01-17 2015-03-18 11:23
사명감 하나로 시작한 빵이 이제는 재미도 있네요. 맨날 빵이야기 해서 죄송하긴 한데 먹고 하는 일이 그거 밖에 없으니 어쩌겠어요.^^* 오늘은 그동안 혼자서 빵과 씨름하면서 얻은 교훈들을 정리해보려구요. 일명 빵신학이라고...  
477 여기는 하동입니다. 4
[레벨:5]그늘있는나무
1296   2009-01-24 2009-01-28 13:46
명절을 맞이해서 우리 식구들은 아이들 큰 집이 있는 하동으로 내려왔어요. 어제 금요일 저녁예배와 오늘 안식일 학교, 안식일 예배를 이 곳 옥종교회에서 설교도 하고, 콩고 소식도 전하면서 새삼 하나님의 사랑에 눈물 젖기도...  
476 화해의 아이 다 읽었어요. 3
[레벨:5]그늘있는나무
1604   2009-01-28 2009-01-29 14:14
모처럼 형님댁에서 길게 보내며 빈둥거릴 시간이 생겼는데, 김신섭 목사님께서 선물로 주신 "화해의 아이"를 다 읽었어요. 손에 잡는대로 밥먹는 시간만 빼놓고 다 읽어내려가면서 진한 전율을 느꼈습니다. 김 목사님 정말 고맙습니...  
475 비자받고, 출국일 결정 됐어요. 7
[레벨:5]그늘있는나무
1384   2009-02-04 2009-02-07 17:33
엊그제 대사관 가서 비자 신청하고, 내일이면 나온다네요. 출국일은 25일 밤비행기로 티켓팅을 했고, 15일부터 19일까지재림연수원 들어가서 기도하고 성경도 읽구요. 함창가서 마지막 예배 드리고, 바로 부산갔다가 하동가서 형님께...  
474 저희 전화 해지했어요. 2
[레벨:5]그늘있는나무
1240   2009-02-24 2009-02-24 19:24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한국에서는 마지막이겠군요. 저희 오늘 11시55분 비행기로 떠납니다. 인터넷을 해지하는 것이 아무래도 까다로울 것 같아서 조금전에 해지를 했습니다. 오늘 저녁에 저희에게 전화를 하실분은 010 - 8672 - ...  
473 두바이에서 잠시 인터넷에 들어왔습니다. 4 imagefile
[레벨:8]ILOVECONGO
1630   2009-02-25 2015-03-18 11:16
나이로비(케냐)로 가는 중에 중간 기착지인 두바이에서 몇시간 여유가 있어서 인터넷에 들어왔습니다. 어제 저녁 밤이 늦은 시간에 많은 분들이 환송해주셔서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안면도에서 강의를 마치시고 인천공항까지 ...  
472 케냐에 잘 도착했습니다. 9 imagefile
[레벨:8]ILOVECONGO
1869   2009-02-27 2009-03-15 16:32
어제 오후 5시쯤(한국시간 밤11시 경)에 케냐 나이로비에 있는 ECD(동아프리카지회)에 도착했습니다. 인천에서 두바이까지 약 10시간, 두바이에서 약 5시간 30분, 두바이에서 나이로비(케냐)까지 약 6시간... 정말 먼 여행이었습니다만...  
471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콩고~! 6
[레벨:5]그늘있는나무
1456   2009-03-05 2009-03-09 16:37
저희가 서울에서 출발은 2월24일에 했지만 콩고에는 어제서야 도착했습니다. 케냐에서 1주일을 정말 잘 보내고, 어제 새벽5시에 양선교사님의 댁을 출발하여 밤 9시15분(콩고시간, 그러니까 케냐시간으로는 10시15분)에 도착했어요. 오...  
470 콩고에서 열심히 일하실 정가네 일원님께! 2
[레벨:0]정건우
1485   2009-03-15 2009-03-16 04:44
작은 아버지!! 연락이 잘 안되네요 ^ㅡ^ 언제 만날까 또 언제 작은 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시는 빵을 먹어 볼까 내심 기대하고 있답니다 . 예찬이 시은이도 당근 엄청엄청 보고싶구요. 아빠도 매일 작은 아버지와 연락하고 싶어서...  
469 사랑하는 동생 내외 그리고 조카들에게 4
정효석
1540   2009-03-15 2009-03-16 14:04
사랑하는 동생 정목사, 제수씨, 그리고 예찬이 시은아! 떠난 지가 며칠 되지 않았는데 그동안의 시간들이 몇 년은 된 것 같구나. 임지까지 무사히 도착했다고 하니 한시름 놓으면서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정목사가 공항으...  
468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인터넷 3 imagefile
[레벨:5]그늘있는나무
1538   2009-03-16 2009-03-25 17:50
안녕하세요? 우선 눈빠지게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몇 자 적으려구요. 아래 제 글을 올린 후부터 인터넷 공유기가 고장이 났었고, 애를 쓰다가 결국 떠난다고 얘기를 못 한채 선교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어제밤에 도착해...  
467 정효수 선교사의 콩고선교 리포트 1 7 imagefile
[레벨:8]ILOVECONGO
2238   2009-03-16 2009-03-27 16:53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의 기도와 격려, 그리고 하나님의 돌보심 가운데 저희 가족은 무사히 콩고에 도착해서 벌써 12일째를 보내고 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분주한 시간을 보냈을 뿐만 아니라 전기와 인터넷 사정이 좋지 않아 ...  
466 김인자 사모님께 2
[레벨:5]그늘있는나무
1630   2009-03-17 2015-03-18 11:19
메일을 드리려고 했는데 사모님 메일주소가 없네요. 아프리카 선교에 관심을 보이시는 사모님 감사합니다. 글을 쓰면서 보니 사모님의 이름이 무척 어울리는 것 같네요. 이렇게 공개적으로 감사드리는 것이 좋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465 윤주생각 콩고에는...1-콩고의 아이들 6 imagefile
[레벨:5]그늘있는나무
1795   2009-03-17 2009-03-25 20:38
정목사가 선교보고를 자세히 올리고 있어서 이제부터 저는 콩고의 단편들을 시리즈로 올려볼까 합니다. 오늘은 첫번째로 콩고의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콩고의 아이들 무중구(비흑인)가 다니면 콩고 어디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