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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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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영 | 2164 | | 2008-12-31 | 2009-01-06 15:14 |
복음과 사랑으로 반죽된 맛있는 빵 잘 먹었습니다! 굶주린 이들에게 힘을 주고 생명의 양식이 될 빵을 굽는 두분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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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짐싸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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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있는나무 | 1935 | | 2009-01-06 | 2009-01-06 15:35 |
오늘은 모처럼 빵을 구으러 가지 않고 집에서 짐정리 합니다. 22일날 선적을 하고 8일에 우리 짐을 보내기로 해서 갑자기 바빠졌네요. 가지고 갈 짐, 국내에 보관할 짐, 버릴 짐을 구분하는 것도 만만찮아요. 사야 할 것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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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의 어린이들에게 줄 선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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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VECONGO | 1865 | | 2009-01-06 | 2009-01-08 21:56 |
지난 여름 제 딸아이가 이문동교회 여름 성경학교에 참석을 했습니다. 그런데 발표회 하는 안식일 교인들 앞에서 콩고에 어린이 친구들에게 학용품 선물을 주기 위해 자기가 저금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저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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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RA responds to war-related losses, food scarcity in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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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VECONGO | 1439 | | 2009-01-07 | 2015-03-18 11:19 |
ADRA responds to war-related losses, food scarcity in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January 5, 2009 Silver Spring, Maryland, United States, United States ... [ Nadia McGill/ANN staff ]
The Ad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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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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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영 | 1527 | | 2009-01-09 | 2009-01-09 11:35 |
정효수 목사님! 장도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목사님의 실천적이고 도전적인 모습에 자극을 받습니다. 아프리카로 향한 목사님의 선교 열정이 작은 불씨가 되어 싸늘한 저의 가슴을 뜨겁게 하는군요. 지금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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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정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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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김 | 1554 | | 2009-01-12 | 2009-01-15 09:30 |
어제 목사님의 가정을 보면서 참 부럽고 자랑스러웠소이다. 선교사로 콩고까지 가시는 목사님이 존경스럽습니다. 목사님이 튀긴(?) 뻥튀기, 사모님이 주신 사랑의 빵, 정말 고마웠습니다. 사랑을 물씬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뻥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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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의 신학 - Theology of B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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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있는나무 | 2598 | | 2009-01-17 | 2015-03-18 11:23 |
사명감 하나로 시작한 빵이 이제는 재미도 있네요. 맨날 빵이야기 해서 죄송하긴 한데 먹고 하는 일이 그거 밖에 없으니 어쩌겠어요.^^* 오늘은 그동안 혼자서 빵과 씨름하면서 얻은 교훈들을 정리해보려구요. 일명 빵신학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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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하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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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있는나무 | 1296 | | 2009-01-24 | 2009-01-28 13:46 |
명절을 맞이해서 우리 식구들은 아이들 큰 집이 있는 하동으로 내려왔어요. 어제 금요일 저녁예배와 오늘 안식일 학교, 안식일 예배를 이 곳 옥종교회에서 설교도 하고, 콩고 소식도 전하면서 새삼 하나님의 사랑에 눈물 젖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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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의 아이 다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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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있는나무 | 1604 | | 2009-01-28 | 2009-01-29 14:14 |
모처럼 형님댁에서 길게 보내며 빈둥거릴 시간이 생겼는데, 김신섭 목사님께서 선물로 주신 "화해의 아이"를 다 읽었어요. 손에 잡는대로 밥먹는 시간만 빼놓고 다 읽어내려가면서 진한 전율을 느꼈습니다. 김 목사님 정말 고맙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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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받고, 출국일 결정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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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있는나무 | 1384 | | 2009-02-04 | 2009-02-07 17:33 |
엊그제 대사관 가서 비자 신청하고, 내일이면 나온다네요. 출국일은 25일 밤비행기로 티켓팅을 했고, 15일부터 19일까지재림연수원 들어가서 기도하고 성경도 읽구요. 함창가서 마지막 예배 드리고, 바로 부산갔다가 하동가서 형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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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전화 해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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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있는나무 | 1240 | | 2009-02-24 | 2009-02-24 19:24 |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한국에서는 마지막이겠군요. 저희 오늘 11시55분 비행기로 떠납니다. 인터넷을 해지하는 것이 아무래도 까다로울 것 같아서 조금전에 해지를 했습니다. 오늘 저녁에 저희에게 전화를 하실분은 010 - 86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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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서 잠시 인터넷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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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VECONGO | 1630 | | 2009-02-25 | 2015-03-18 11:16 |
나이로비(케냐)로 가는 중에 중간 기착지인 두바이에서 몇시간 여유가 있어서 인터넷에 들어왔습니다. 어제 저녁 밤이 늦은 시간에 많은 분들이 환송해주셔서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안면도에서 강의를 마치시고 인천공항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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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에 잘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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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VECONGO | 1869 | | 2009-02-27 | 2009-03-15 16:32 |
어제 오후 5시쯤(한국시간 밤11시 경)에 케냐 나이로비에 있는 ECD(동아프리카지회)에 도착했습니다. 인천에서 두바이까지 약 10시간, 두바이에서 약 5시간 30분, 두바이에서 나이로비(케냐)까지 약 6시간... 정말 먼 여행이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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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리 고기다리 던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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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있는나무 | 1456 | | 2009-03-05 | 2009-03-09 16:37 |
저희가 서울에서 출발은 2월24일에 했지만 콩고에는 어제서야 도착했습니다. 케냐에서 1주일을 정말 잘 보내고, 어제 새벽5시에 양선교사님의 댁을 출발하여 밤 9시15분(콩고시간, 그러니까 케냐시간으로는 10시15분)에 도착했어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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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에서 열심히 일하실 정가네 일원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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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건우 | 1485 | | 2009-03-15 | 2009-03-16 04:44 |
작은 아버지!! 연락이 잘 안되네요 ^ㅡ^ 언제 만날까 또 언제 작은 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시는 빵을 먹어 볼까 내심 기대하고 있답니다 . 예찬이 시은이도 당근 엄청엄청 보고싶구요. 아빠도 매일 작은 아버지와 연락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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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생 내외 그리고 조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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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석 | 1540 | | 2009-03-15 | 2009-03-16 14:04 |
사랑하는 동생 정목사, 제수씨, 그리고 예찬이 시은아!
떠난 지가 며칠 되지 않았는데 그동안의 시간들이 몇 년은 된 것 같구나. 임지까지 무사히 도착했다고 하니 한시름 놓으면서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정목사가 공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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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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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있는나무 | 1538 | | 2009-03-16 | 2009-03-25 17:50 |
안녕하세요? 우선 눈빠지게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몇 자 적으려구요. 아래 제 글을 올린 후부터 인터넷 공유기가 고장이 났었고, 애를 쓰다가 결국 떠난다고 얘기를 못 한채 선교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어제밤에 도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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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수 선교사의 콩고선교 리포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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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VECONGO | 2238 | | 2009-03-16 | 2009-03-27 16:53 |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의 기도와 격려, 그리고 하나님의 돌보심 가운데 저희 가족은 무사히 콩고에 도착해서 벌써 12일째를 보내고 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분주한 시간을 보냈을 뿐만 아니라 전기와 인터넷 사정이 좋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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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자 사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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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있는나무 | 1630 | | 2009-03-17 | 2015-03-18 11:19 |
메일을 드리려고 했는데 사모님 메일주소가 없네요. 아프리카 선교에 관심을 보이시는 사모님 감사합니다. 글을 쓰면서 보니 사모님의 이름이 무척 어울리는 것 같네요. 이렇게 공개적으로 감사드리는 것이 좋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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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생각 콩고에는...1-콩고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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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있는나무 | 1795 | | 2009-03-17 | 2009-03-25 20:38 |
정목사가 선교보고를 자세히 올리고 있어서 이제부터 저는 콩고의 단편들을 시리즈로 올려볼까 합니다. 오늘은 첫번째로 콩고의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콩고의 아이들
무중구(비흑인)가 다니면 콩고 어디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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