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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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이모...이모부~~~~글구 사랑하는 시은이 1
박은선
1630   2009-03-19 2015-03-18 11:19
공항 출국날... 울엄마아빠랑 대신한 정신적 지주였던 사랑하는 울 꼬마이모를 보냈을때 울 엄마아빠 가셨을때보다 얼마나 맘이 아프던지... 아팠다기보다... 힘들때 어깨를 기대고 진정한 상담자가 되주었던 울 꼬마이모가 옆에없다...  
463 정효수 선교사의 콩고선교 리포트 2 3 imagefile
[레벨:8]ILOVECONGO
1593   2009-03-20 2009-03-27 16:58
선교보고 2009-2 2009년 3월 8일(일요일) 새벽 4시, 짙은 어둠을 뚫고 양승천 선교사님과 베나(Vennah) 선교사, 말렘베(Malembe) 목사님, 그리고 저희 부부, 이렇게 다섯 명은 이곳 대회장 키순주 목사님의 4륜구동 자동차를 빌려...  
462 윤주생각 콩고에는...2 - 콩고의 여자들 1 imagefile
[레벨:5]그늘있는나무
1794   2009-03-21 2009-03-25 20:40
콩고의 여자들 가난한 나라들이 다 마찬가지겠지만 콩고의 여자들의 삶은 그 자체로서 고단하다. 태어날 때도 남아선호사상 때문에 환영받지 못하고, 크면서도 모든 힘든 일들을 해야만 한다. 채 여섯 살도 안되어 보이는 여자...  
461 정효수 선교사의 콩고선교 리포트 3 2 imagefile
[레벨:8]ILOVECONGO
1462   2009-03-22 2009-04-09 23:26
선교보고 2009-03 벧엘교회는 지난 선교보고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부템보에서 북동쪽으로 620km 떨어진 Aru라는 지역에 있습니다. 이곳은 룩바라라는 종족들이 모여 살고 있는데 이들 가운데 약 6,000명 정도가 문명과 격리된채 원시의...  
460 윤주생각 콩고에는...3-콩고의 운송수단 1 imagefile
[레벨:5]그늘있는나무
2148   2009-03-23 2009-03-25 20:42
콩고의 운송수단 자전거 한국의 자전거는 주로 레저용이나 단거리 이동수단이다. 하지만 콩고의 자전거는 서민들의 주요 운송수단이다. 자전거로 못 실어 나를 것이 없을 정도로 정말 다양한것들을 실어 나른다. 사람들은 자전거...  
459 윤주생각 콩고에는...4 - 콩고의 먼지 4 imagefile
[레벨:5]그늘있는나무
1667   2009-03-27 2015-03-18 11:23
콩고의 먼지 먼지를 얘기하지 않고는 콩고를 설명할 수가 없다. 모든 땅이 황토이며 길 또한 그렇기에 어딜 가나 먼지는 마치 터줏대감처럼 텃새를 한다. 처음 우간다를 지나 콩고에 도착했을때도 우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  
458 정효수 선교사의 콩고선교 리포트 4 6 image
[레벨:8]ILOVECONGO
1327   2009-03-29 2009-04-01 22:43
자갈라 교회를 다녀와서(2009.3.21) 2009년 3월21일 안식일 콩고에서 세 번째로 맞은 안식일은 제가 담임하게 된 차칼라 교회로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왜 이제야 제 교회에서 안식일을 보낼 수 있게 되었는지 의문을 가진 분들...  
457 윤주생각 콩고에는...5-콩고의 음식 4 imagefile
[레벨:5]그늘있는나무
4216   2009-04-02 2015-03-18 11:19
콩고의 음식 어느 집에 초대를 받아 가든지 이들의 메뉴는 매 끼니별로 거의 같다. 메뉴라 해봐야 없는 가운데서 차리려니 몇 가지 되지는 않지만, 특이한 것은 어딜가나 콜라나 환타 등의 음료수를 한 사람당 한 병씩 주는 ...  
456 이모~~ 이모부~~ 8
박은혜
1379   2009-04-03 2009-04-07 20:39
두 분의 선교활동에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려요^^ 늘 건강하시길 바래요.. 오늘도 이쁜 조카 생각하시면서 화이팅~~!!  
455 시은이 자작시 4
[레벨:5]그늘있는나무
1818   2009-04-05 2009-04-07 20:41
미니어처 정시은 길도 꼬불꼬불 아프리카에 작게 펼쳐진 미니어쳐들 꼬불까딱 산들 아프리카에 넓게 펼쳐진 미니어쳐들 바나나 옥수수 아프리카에 끝없이 펼쳐진 미니어쳐들 사탕수수 나무들 아프리카에 한없이 펼쳐진 미니어쳐들 하...  
454 콩고 여인들을 향한 예수님의 초청 5
[레벨:5]그늘있는나무
1442   2009-04-07 2009-04-09 22:03
윤주 생각을 계속 올리다가 지난 번 여인들에 대한 글에 첨가하고 싶은 싯구가 생각이 났어요. 정철의 시조에 예수님의 초청을 넣어 봤습니다. 이고 진 저 여인네 짐벗어 나를 주오. 내 멍에 가볍거늘 죄짐인들 무거우랴. 갈한...  
453 윤주생각 콩고에는...6-콩고의 예배, 찬양, 침례식 5 imagefile
[레벨:5]그늘있는나무
1999   2009-04-09 2009-05-22 21:42
콩고의 예배, 찬양대, 침례식 콩고의 예배는 한국의 어떤 교회보다 뜨겁다. 예배의 순서는 차이가 거의 없지만, 이들은 예배를 정말 엄숙하면서도 즐겁게 드린다. 그들이 할 수 있는 최대의 존경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 같다. 그래...  
452 윤주생각 콩고에는...7-콩고의 놀이 3 imagefile
[레벨:5]그늘있는나무
1880   2009-04-13 2009-05-22 21:27
콩고의 놀이 여기저기를 방문하면서 놀란 것 중 하나는 이 나라 아이들의 놀이였다. 많은 놀이들이 한국이랑 같거나 비슷했다. 내가 어렸을 때 친구들과 같이 놀던 것들이었다. 비석치기, 땅따먹기, 줄넘기, 고무줄, 심지어는 공기...  
451 가난한 날의 행복 4 image
[레벨:5]그늘있는나무
1501   2009-04-15 2009-05-22 23:21
오늘은 저의 39번째 생일입니다. 콩고에 와서 처음 생일을 맞이했는데, 1월말에 보낸 컨테이너가 아직 오지 않아서 미역국을 못 먹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정목사가 아주 커다란 선물을 줬답니다. 그건... 새벽에 아직 오토바이가 ...  
450 정효수 선교사의 콩고선교 리포트 5 - Mission Rwese 2 image
[레벨:8]ILOVECONGO
1588   2009-04-16 2009-04-17 02:06
Mission Rwese 3월 31일(화요일) 북키부대회의 본부가 있는 루웨세(Rwese)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안식일 (3월28일) 루웨세 교회에서 안식일 예배를 드렸기 때문에 이번 방문은 세 번째 방문이 되었습니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대회...  
449 정효수 선교사의 콩고선교 리포트 6 - 콩고 재림교회의 방송 선교 imagefile
[레벨:8]ILOVECONGO
1629   2009-04-21 2009-04-21 03:02
콩고 재림교회의 방송 선교 지난 보고에서 말씀 드렸던 것처럼 콩고 재림교회는 라디오방송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오랜 전쟁으로 고통 당했던 북키부지역의 주민들에게 매일 4시간씩 하나님의 사랑을 전...  
448 컨테이너, 말라리아, 그리고 예수님 10
[레벨:5]그늘있는나무
1697   2009-05-01 2009-05-22 22:50
무지 오랜만에 들어오니 쓸 말이 많은데 무엇부터 어떻게 써야 할 지를 모르겠네요. 사실 "윤주 생각 콩고에는" 시리즈도 많이 써 놓았고, 그 간의 저의 사생활에 대해서도 쓰고 싶었는데, 전기와 인터넷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  
447 워싱톤-스펜서빌 교회 콩고 자매 교회 방문(3탄) - 베드로반 과 충성반 자매 교회편 3 imagemovie
전동환
1896   2009-05-07 2009-05-25 22:50
성령의 감동이 온 몸에 느낄정도로 열정적으로 설교하는 시간 <홍두표 목사의 콩고 무티리 전도회 기간:5월04일~09일)) 하나님의 말씀이 듣고싶어서 온 수많은 청중들과 은혜를 함께 누리는 귀한 시간들... 15.Vuhunga SDA Chur...  
446 윤주생각 콩고에는...8 - 콩고의 결혼식 4 imagefile
[레벨:5]그늘있는나무
2680   2009-05-25 2009-06-04 22:08
콩고의 결혼식 콩고에 온 지 한 달만에 콩고의 결혼식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키순주 대회장님의 아들 결혼식에 초청을 받았다. 여긴 결혼식을 여러 날씩 한다. 정부관리들 앞에서, 교회에서 등 성격에 따라 각각 다른 ...  
445 스펜서빌 교우님께 감사드립니다. 2 movie
[레벨:5]그늘있는나무
1515   2009-05-28 2009-05-29 22:59
아프리카의 오지에 있는 콩고 선교지를 기억하시고 사랑을 베풀어주신 스펜서빌 교회 교우님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