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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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윤주생각 콩고에는...9 - 콩고의 부엌 2 imagefile
[레벨:5]그늘있는나무
1898   2009-05-31 2009-06-04 22:55
이 곳 사람들은 아무리 집을 현대식으로 잘 지어도 부엌은 바깥에 있다. 연료가 없어서 숯을 사용하는 특성상 안에 들일 수가 없기 때문이다. 움막같은 부엌에 들어가면 대부분이 흙바닥인데, 숯 화덕 2개~3개, 한쪽에는 그릇들...  
443 우리의 사명은.....콩고 제1부 1 imagemovie
말씀하시면.....
1471   2009-06-01 2015-03-18 11:19
워싱톤-스펜서빌 재림교회는 2009년 World Vision 이라는 슬로건 아래 본 교회의 20개 소그룹과 콩고의 20개 교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소그룹 해외선교에 문을 열었다. 이 일을 위하여 BMW Mission의 전경수 목사님, 양승천 ...  
442 사진 올렸습니다. 4
[레벨:5]그늘있는나무
1310   2009-06-03 2009-06-05 18:07
이 곳 인터넷 사정상 쓰다가 날아갈까봐 조금씩 올려놓고 보다보니, 콩고의 결혼식과 부엌에 관한 사진을 이제서야 올렸습니다. 부엌에 대한 글은 미완성이어서 나머지 글을 더 올렸습니다. 모두들 걱정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덕...  
441 선교리포트 7 - BMW 무티리 전도회 및 무료진료 2 imagefile
[레벨:8]ILOVECONGO
1598   2009-06-06 2009-06-12 17:42
말라리아와 장티푸스… 콩고의 주민들에게 가장 흔한 질병이면서도 반갑지 않은 손님입니다. 그런데 지난 몇 주간 제 처와 제가 차례로 이 질병들로 약간 힘들었습니다. 저는 완전히 회복이 되었지만 제 처는 아직도 시간이 좀 ...  
440 윤주생각 콩고에는...10 - 콩고의 시장 4 imagefile
그늘있는나무
1684   2009-06-11 2009-07-05 22:39
콩고의 시장 이 곳에 오기전 한국에서 짐을 싸면서 이것, 저것들이 콩고에 있을까? 이런 걸 구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을 많이 했었다. 하지만, 시장을 돌다보니 여기도 왠만한 건 다 있었다. 이 곳 시장도 재래시장과 현대...  
439 몰레 교회, 드디어 지붕을 덮다 3 imagemoviefile
WSKC 선교부
1955   2009-06-14 2009-06-15 09:23
워싱톤-스펜서빌교회 담임 홍두표 목사는 아프리카의 콩고 선교지 교회들 가운데 몰레(Mole)교회를 방문하여 그들의 필요를 위해 격려의 기도를 드리고 그들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것들 가운데 하나인 지붕을 덮도록 지원해 주었...  
438 윤주생각 콩고에는...11 - 콩고의 언어 4
[레벨:5]그늘있는나무
1836   2009-06-15 2009-07-05 22:45
콩고의 언어 이 나라에는 460개 이상의 언어가 있다고 한다. 463 종족이 있는데 종족마다 언어가 틀리다니... 그래서 굳이 외국인이 없는 자리에도 꼭 통역이 한 사람쯤 있다. 한국이 남북한 통틀어서 하나의 언어를 쓰고 있다고...  
437 선교리포트 8 - 워싱턴 스펜서빌 교회와 콩고 교회의 자매결연 1 image
[레벨:8]ILOVECONGO
1647   2009-06-16 2009-06-16 07:23
워싱턴 스펜서빌 교회와 콩고 교회의 자매결연 워싱턴 스펜서빌 교회는 20개의 셀그룹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교회의 특별한 프로젝트로 콩고의 20개 교회와 각각의 셀 그룹이 자매결연을 맺어 콩고의 교회들을 후원하는 특별...  
436 선교보고9 - 차갈라 초등학교 3 image
[레벨:8]ILOVECONGO
1981   2009-06-18 2009-07-05 22:52
차갈라 초등학교 제가 담임을 맡은 차갈라 교회는 초등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5개의 클래스에 158명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죠. 이곳 콩고는 학교를 운영하는데 그렇게 조건이 까다롭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  
435 면류관을 모아주세요.
[레벨:5]그늘있는나무
1394   2009-06-19 2009-07-08 11:53
각 교회의 먼지 쌓인 면류관들 혹시 구할 수 있을까요? 성경학교 하고 남은 면류관들, 버리긴 아깝고 다시 쓸 일은 없을 것 같은 면류관들이 있다면 콩고로 보내주세요. 이 곳엔 교회마다 최소 100명 이상의 아이들이 있는데...  
434 우간다 여행기 3
[레벨:5]그늘있는나무
1956   2009-06-30 2009-07-05 23:02
우간다 여행기 이번 여행의 목적은 예찬이의 학교 때문이었다. 케냐의 맥스웰 스쿨은 더없이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예찬이가 그 학교를 정말 좋아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선교사로서 감당하기엔 너무나 비싼 학비...  
433 윤주생각 콩고에는...12 - 콩고 교회의 성만찬 예식 3 imagefile
[레벨:5]그늘있는나무
2152   2009-07-05 2009-07-05 23:08
이 곳 콩고의 교회 예식들을 대할 때 마다 2가지 점에서 감동을 받는다. 하나는 우리 교회가 정말 세계적이라는 것 - 그러니까 어떤 예식이든 공통된 기별과 의미와 일정한 형식이 있다. 또 다른 하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432 성경학교 자료~~* 3 imagefile
혁재승재맘
2219   2009-07-08 2015-03-18 11:16
사모님~~~ 너무 오랜만이네요. 잊고 지낸건 아니구요. 한국의 생활이 늘 바쁘다는 핑계네요 지난 겨울 케냐로 선교갔을때 아이들 성경학교를 위해 자그만 작업책 만들어서 갔었어요. 천지창조에 관한건데요. 기억절 카드도 만들어 ...  
431 정목사의 결혼 주례 2 imagefile
[레벨:5]그늘있는나무
2673   2009-07-11 2010-03-03 16:33
안수를 받고 나서 이번이 3번째 결혼 주례입니다. 결혼 주례를 하기엔 너무 젊은 나이지만 정목사는 특별한 결혼식의 주례를 두 번 했습니다. 두 번다 자기 보다 나이 많은 부부였고, 특별히 두 번 다 침례와 주례를 같은 주...  
430 건강한 모습 1
[레벨:0]신사
1719   2009-07-15 2009-07-15 17:52
목사님. 사모님 건강한 모습을 보니 반갑습니다. 걱정을 많이 했는데 살아난 사진을 보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결혼식 주례가 이젠 국제적으로 하게 되네요. 새로운 가정이 행복 하기를 빕니다/ 함창 교회 성도님들도 안녕하십...  
429 윤주생각 콩고에는...13 - 콩고 여인들의 헤어스타일 4 imagefile
[레벨:5]그늘있는나무
3254   2009-07-19 2009-07-30 23:09
콩고 여인들의 헤어스타일 콩고인 남자들의 머리 스타일은 모두가 똑같다. 아마 아프리카 남자들의 머리가 다 같지 않을까 생각된다. 꼬불꼬불 말려서 자라는 흑인 특유의 모발 특성 때문에 늘 짧게 깎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인...  
428 충성반 자매교회-키살랄라(Kisalala)교회 재건축 사진입니다 1 imagemovie
[레벨:7]동전
1987   2009-07-19 2015-03-18 11:19
존경하는 워싱톤-스펜서빌 재림 성도님들께 드립니다. 지난 5월에 본 교회 담임 목사이신 홍두표 목사님을 통하여 콩고의 20개 자매교회에 보낸 후원금 중 충성반 자매교회인 키살랄라(Kisalala)교회에서 감사히 받은 후원금 사용 내...  
427 콩고의 두 자매교회들이 18장의 지붕용 양철판 구입하다 1 imagemovie
[레벨:7]동전
2159   2009-07-23 2009-07-23 10:33
존경하는 워싱톤-스펜서빌 재림성도 여러분께 드립니다 콩고의 20개의 자매교회중 소망반 자매교회(Kasalala 교회)와 믿음반 자매교회(Kasugho 교회)에서 본교회의 담임 목사이신 홍두표 목사님을 통하여 전해 받은 사랑의 후원금으로 열심...  
426 윤주생각 콩고에는...14 - 그들의 이름 3
[레벨:5]그늘있는나무
1764   2009-07-29 2009-07-30 03:00
그들의 이름 맨처음 이 곳에 왔을 때 콩고 선교사 베나가 우리 시은이에게 "카힌도"라는 콩고식 이름을 지어 주었다. 그리고 나는 "카힌도"의 엄마라고 "마마 카힌도"라고 불렀다. 시은이는 자기를 카힌도라고 부르는 것을 별로 좋...  
425 윤주생각 콩고에는...15 - 그들의 선물 imagefile
[레벨:5]그늘있는나무
1718   2009-08-01 2015-03-18 11:23
콩고인들의 선물 현대사회에서 선물은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부담스러울만큼 그 의미가 퇴색된 경우를 종종 본다. 너무 값이 비싸져서 그렇고, 때로는 그 선물이 뇌물로 변질되서 그렇기도 하다. 때로는 정말 마음을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