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준비된 선교 일정으로인해 2012년 워싱톤-스펜서빌 제5기 콩고선교단은 

전년도에 비해 많은 자매교회 방문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을 쪼개어 겨자씨 자매교회인 마케레레 교회와 본향반의 자매교회인 판돌로 지역 3곳의 자매교회을 방문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작은 선물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준비한 선물은 구충제, 빵, 사탕, 껌 그리고 슬리퍼... 수량은 각각 1500개씩


특별히 슬리퍼를 선택한 이유는...

하루 일당이 $1.00인 콩고에는 보잘것(?) 없어 보이는 슬리퍼 조차도 $2.00이라 신발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올해에는 부담은 좀 되지만 콩고 현지에서 슬리퍼를 구입하여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것을 보니 저희도 행복했습니다~


자매교회에 사랑을 나눈 소그룹 반원님들께 감사를 드리고.... 

무엇보다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신 예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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