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석

글 수 504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최근 수정일
384		험한 선교사 방문길 1	ILOVECONGO	3421	2013-01-14	2015-03-18 11:16
384		영남합회 홍예식 장로님께서 후원해 주시는 캄발레 키리볼로(Kambale Kirivolo Moses) 선교사는 올해 28세의 총각 선교사로 불링자 락(Bulingya Lac) 지구에서 일하고 있는 2기 선교사입니다. 이 선교사가 모두 6곳의 교회와 예배...
383		추장을 인도한 센텀교회 선교사 1	ILOVECONGO	8717	2013-01-13	2013-05-20 12:16
383		세베 물루와나(Sebe Muluwana)는 영남합회 센텀교회에서 후원하는 선교사입니다. 올해 56세로 부템보 근교의 키살랄라 교회와 몰레 교회, 그리고 키와타 교회 등 세 교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평신도 선교사들을 방문...
382		새해 첫 침례식을 교도소에서(사진포함) 2	ILOVECONGO	2629	2013-01-10	2013-01-13 20:22
382		2013년 새해 침례를 제일 처음 베푼 곳 중의 하나는 이곳 콩고일 것입니다. 지난 12월 말, 베니지역 평신도 선교사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1월 5일 안식일 베니 교도소의 새 신자들을 대상으로 침례식을 베풀어 줄 수 있냐는...
381		콩고사역의 숨은 주역들 2	ILOVECONGO	1160	2013-01-05	2013-01-08 06:38
381		저희가 콩고 선교를 시작한지도 4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6년의 임기를 놓고 보면 머문 시간보다 남은 시간이 조금 덜 남았네요. 4년간 보고 드린 여러 가지 프로젝트들 돌아볼 때 꿈꾸던 일들이 하나씩 현실이 되어감을 하나님...
380		2012년 콩고선교 종합보고 1	ILOVECONGO	2543	2013-01-01	2013-01-08 06:26
380		2012년 콩고선교 종합보고 (라피키 미션) 지금까지 저희 콩고사역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신 모든 후원자들과 지도자들, 그리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콩고민주공화국의 북키부주는 새로 생겨...
379		우물 준공식 및 기술학교 기공식	ILOVECONGO	1238	2012-12-30	2012-12-30 19:07
379		2012년 12월 24일은 저희 콩고 선교사업에 있어서 중요한 전환점을 맞는 날이었습니다. 바로 2012년 2월부터 시작되어 거의 1년 가까이 끌었던 우물공사가 완료되어 주민들에게 물을 공급하게 된 날이었고, 바로 그곳에 기술...
378		주님의 손이 되어	ILOVECONGO	4226	2012-12-24	2015-03-18 11:24
378		말라리아와 씨름을 하느라 보고가 늦어진 점 사과를 드립니다. 콩고에 온지 벌써 4년이 다 되어 가는데 말라리아도 이제 정이 들려나 봅니다. 벌써 말리리아를 세번째 맞았으니 말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염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377		Annual Report 2011-2012 for AWR	전동환	1187	2012-12-23	2015-03-18 11:24
377		Adventist World Radio(AWR)에서 보낸 Annual Report 2011-2012, 기사를 읽다 보니 우리교회(워싱톤-스펜서빌교회)의 이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워싱톤-스펜서빌 한인재림교회의 콩고선교 사역이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
376		2012년 콩고선교 후원자님들께...	전동환	1358	2012-12-20	2015-03-1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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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오토바이 삼형제의 첫 선교여행 2	ILOVECONGO	1509	2012-11-22	2013-05-20 12:16
375		선교여행은 언제나 기대가 되고 또 긴장이 되기도 합니다. 이곳은 특히 많은 변수들이 항상 존재하기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김기곤 목사님의 이모님이신 구정례 집사님께서 후원하시는 카세라카 비후코(Kasereka Vihuko) 선교사를...
374		별만큼의 생각- 고난의 시간-	콩고세천사	542	2015-11-04	2015-11-04 22:37
374		별만큼의 생각- 고난의 시간- 침례받을 영혼들이 기다린다는 전화가 선교사로 부터 왔다. 여러 일정이 바빠서 한주 뒤로 미루자고 했더니 오래전부터 기다린 영혼들에게 좋은 일이 아니라는 대다수의 의견에 따르기로 했다. 침례...
373		염소야! 무럭무럭 잘 자라렴~♡	콩고세천사	694	2015-11-03	2015-11-03 14:32
373		염소야! 무럭무럭 잘 자라렴~♡ 새벽부터 분주한 소릴 내며 선교사 오토바이가 출동합니다. 느즈막한 오후가 되어서야 염소울음과 두두두 오토바이 소리가 납니다. 애기를 업듯 안 듯 혼연일체가 되어 염소를 사왔습니다. 그 모습...
372		* 콩고 보건교육 *	콩고세천사	519	2015-11-03	2015-11-03 13:50
372		* 콩고 보건교육 * 어릴적 5일장 서는 날이면 둥그렇게 몰여든 틈바구니를 헤치고 앉아서 원숭이쇼를 신나게 구경했었지요. 곧이어 기름 바르듯 유창하고 코믹한 말로 뭔가를 소개하면서 꼬맹이 사내아이의 엉덩이를 내리며 설명했...
371		피그미 캠프에도 복음이 전해지다 1	ILOVECONGO	4652	2012-11-21	2015-03-18 11:19
371		제2기 선교사 교육을 마친 후 21명의 선교사들을 각 선교지로 파송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 카템보 카니키(Katembo Kaniki)라는 선교사가 파송된 곳은 망그로지파(Mangrojipa)라는 곳입니다. 그런데 선교지 파송명령을 받고 부인이 ...
370	콩고에서의 전기사용		그늘있는나무	2121	2012-11-16	2015-03-18 11:24
370	정부에서 제공하는 전기가 없어서 집집마다 발전기를 돌리거나 돈 많은 사람들이 큰 발전기를 사서 사람들에게 돈을 받고 공급을 해주는 형태로 그야말로 각자 해결을 해야 한다. 한 달에 47불 내면서 우리가 받기로 한 전기는...
369		재소자들이 안식일을 기다리는 이유 2	ILOVECONGO	2196	2012-11-14	2012-11-16 09:52
369		지난 5월 워싱턴 스펜서빌 한인교회와 진행한 전도회의 마지막날 안식일, 침례식을 위해 베니 교도소를 방문했을 때 아주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침례를 받기 위해 나오는 사람들의 모습은 한 마디로 비참했습니다. 다 떨어진 누...
368		남쪽지역 선교사 방문기-4(마지막) 1	ILOVECONGO	1203	2012-11-14	2012-11-16 09:48
368		(전편에 이어) 다음달 아침 저희는 오래간 만에 루캉가 대학의 파키스탄 교수인 굴자르 교수 댁에서 인도음식인 짜파티를 먹었습니다. (짜파티는 전통 인도음식으로 통밀가루로 만든 전인데 여기다 각종 소스를 싸서 먹기도 하고 ...
367		장학	콩고세천사	765	2015-11-29	2016-01-22 13:24
367		이곳 콩고는 온전한 가정이 많지않습니다. 부모중 하나가 잘못되면 가정은 금방 파탄에 이릅니다. 이 두 아이도 아버지가 돌아 가시고 나서 오갈데가 없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선교사가 대신하여 키우고 있는데 학비까지 부담은...
366		남쪽지역 선교사 방문기-3 1	ILOVECONGO	1147	2012-11-13	2015-03-18 11:19
366		(전편에 이어) 시키미냐 선교사와 교인들을 뒤로 하고 다시 남쪽으로 향했습니다. 다음 선교지는 은두타(Nduta) 교회로 팔루쿠 키텔룰리(Paluku Kiteluli) 선교사가 활동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저희가 은두타 교회에 도착한 시간은 오...
365		남쪽지역 선교사 방문기-2 1	ILOVECONGO	1121	2012-11-12	2015-03-18 11:23
365		(전편에 이어서) 다음날 아침, 새벽 5시에 루캉가를 출발했습니다. 오늘은 많은 선교사들을 방문해야 하기에 가급적 서둘러야 했습니다. 첫 방문지는 냐빌리(Nyabili)라는 지역으로 영남합회 용포교회의 후원을 받는 카쿨레 카윰부(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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