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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교회는 즐거운 곳
, 재미있는 곳 이라는 분위기가 만들어 졌는지
비오는, 추운, 더운 평일에도 아이들이 교회 초인종을 누른다.
그리고는

밖에 비가와서, 추워서, 더워서 그러는데교회에서 놀면 안돼?”

교회 탁구대 빌려 주면 안돼?”

교회에서 공부하면 안돼?”

이라고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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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고마울 때가

나는 어서 들어오라고,
편한대로 책 보라고,
탁구 맘대로 치라고
,
이거 먹으면서 놀으라고

환영했다
.

이렇게 친해진 아이들을 길에서 만나면 멀리서부터
송 센세이~”라고 부르면서 반갑게 손을 흔들어 줬다.

그렇게 2007년은 흘러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