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했던 것처럼 세토에서는 침례식이 있었습니다.


2010년 대1년, 중2년, 중1년 이 되는 세명의 침례식과
올해 28세의 장애를 가진 청년의 신앙고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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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예배가 마친 시간, 예배 참석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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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교회 출신의 중,고등학생들입니다. 고등학생 한명이 더 있는데 오늘은 도쿄에 갔습니다.
(왼쪽 위의 학생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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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를 받은 나카무라 3남매와, 미츠야마 히로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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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를 축하하기 위해서 히로시마 삼육 중학교의 교감선생님이 세토교회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참고로 히로시마 학교에서 세토교회까지 차로 약 7-8시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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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교회 에서는 부모님을 대신해 3남매를 키워주신 외할머니께 감사의 꽃다발을 드렸습니다.
할머니도 2009년 초부터 교회에 오기 시작하신 구도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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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이신 이노우네 유코 상에게 수십년 된 신자분과 같은 감사 인사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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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수석 집사님이신 후지바야시 마코토상의 환영 인사도 있었습니다.
세토에는 아직 장로님이 안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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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꽃 처럼 아름다운 길이 준비되기를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