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 아침.
손님들을 맞을 꽃을 준비하고, 사모님은 점심 식사까지 다 준비하신다.
곱게 한복을 입고 준비한 꽃 보다 더 환한 웃음으로 손님을 맞으시는 사모님의 모습은 너무나 밝다.
그래서 인지 오는 손님들도 밝다. 모두 웃으며 인사하는 모습이 너무나 부럽다.
슬기의 찬양, 필리핀 자매의 특창(프로 가수다), 이원호 목사님의 코카리나 연주
슬아의 독창 등 이어지는 찬미가 또 끝이 없다.
영어, 일본어, 한국어로 진행된 인터네셔널 예배는
참석자, 진행자에게 새로운 힘을 주는 예배이다.
따님들의 귀여운 미소도 비슷하고요.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