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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미즈나 마이클, 이쪽은 크리스 입니다.”

 

활기차게 인사하는 모습이 완전한 재림 청년들이다.
마이클은 일본인 교포 2세로서 일본어를 나보다 잘하고, 또 한명은 중미계 미국인이다.

 

3주일 동안의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안식일에 해 주면 좋은 봉사에 대해서 설명하고,
마지막 몇일 동안의 관광을 프로그램에 넣어서 감사를 표시했다.

 

4월이 시작되기 직전까지의 2주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청년들은 열심히 일했고,
함께한 학생들도 즐거워 했다.

 

그리고 마지막 몇일.

나고야 성, 일본 음식점, 메이지 마을 등
세토교회에서 한 시간 안에 이동 가능한 거리로 관광을 다녔다
.
혼자 데리고 다니는 것 보다는 젊은 사람들끼리 같이 다니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서
교회의 청년들을 불러 함께 다니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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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함께 한 사람 중에 요시코상도 있었다.

 

두명의 청년이 세토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다음 지역으로 이동 할 때까지 나는 몰랐다.
마이클과 요시코상이 교제하기 시작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