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명의 미국인 재림 청년들 덕 분에 좋은 인연을 만들었고,
계속되는 바베큐 타임과, 기도회, 교회 행사가 있을 때마다
영어 수업에 참석했던 사람들을 초대했다
.


DSC08433.JPG 

예배에는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던 고3 여학생이
교회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한 것이 이 때이다
.
교회에 와도 특별히 말은 많이 하지 않았다
.
그래도 교회에 와주는 것만해도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

 

그때부터 교회에서는 기도회 시간마다 이들 3남매를 위해서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2008년 연말이 되자 일이 점점 커지기 시작한다.

 

DSC08437.JPG

6 남학생, 5 의 조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던 3남매 중에 두명이 교회에 오기 시작했다.
 
놀러오는 것이 아니고 예배시간에 참석하는 것이다.
더 큰 일은 할머니도 11시가 되면 매주 교회에 오시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혼자서 손자들을 데리고 오시는 것이 아니고
동서 되시는 다른 할머니 한분도 모시고 총
4명의 가족이 매주 교회에 오시기 시작했다.

 

그렇게 고생을 하면서 찾았던 구도자들이 4명이나 교회에 와서 앉아 계신다.
그것도 매주 안식일 예배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