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의 신” 을 통한 하나님의 기이한 섭리: (1부)

 

      케냐 북쪽 300키로의 무티네- 칸게타 지역에 5개 분교 탄생;

                 

 

한국에  “영원한 복음 출판사” (대표 조 명준 장로) 가 있습니다.

전 세계에 “예언의 신” 을 무료로 출판, 보급하는데 헌신하는 출판사입니다.

2009년 2번의 컨테이너로 “예언의 신”을 함축한 “YTF” (Yesterday, Today and Forever-

“어제와 오늘 그리고 영원히” - 부조와 선지자 10장, 시대의 소망 11장, 대쟁투 16장 총 37장)란  450여 쪽 되는 책5만1천 여권을 출판해 모든 경비를 부담하여 “동중앙아프리카 지회”로 보냈고,

두 번째 컨테이너에는 2만권의 “The Story of Redemption” (구원의 이야기)를 보내어 분배 했습니다.

 

거의 “YTF” 책이 보급 완료될 시점에 실수로 남은 1만여 권이 케냐의 북쪽으로 갔습니다.

다시 8천여 권을 회수하려 했으나, 주변의 목사님의 만류로, 이 일을 잊어 버렸습니다.

그러던 중 이 책을 가져간 장로가 이 책이 전도에 큰 공헌을 했다며 여러 번 전화했지만

일축하고, 응답을 안 했습니다.

 

어느 날 케냐의 나이로비 북서 약300km 되는 무티네/칸게타 지역 “중앙케냐합회”

안수목사인 “자카리아” 목사가 전화 했습니다.

“예언의 신” 책을 (YTF) 사용하여, “음비리티” 목사가 (나이로비 외곽 “무구가” 지역 목사) 전도회를 했고, 5개의 분교가 생겼다는 얘기였습니다.  도무지 믿어지질 않았습니다.

 

결국 초청에 응하여, 한국서 오신 김인숙 집사, 김 민하 선교사, 전도회를 주관한 “음비리티”목사, 책을 가져간 “쏘스피터” 장로 일행이 목, 금, 안식일 3일간 방문하였고 이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2부로 나누어 보냅니다.

 

무티네/칸게타 지역은 나이로비에서 북쪽으로 약260km가서, “메루”도시에서 동쪽으로 약50km를 가면 국립 공원 옆  무티네 지역의 중심인 칸게타 동네가 나옵니다.

길에서 보기는 별로 크지 않은 동네이지만, “자카리아” 지역목사는 옆 동네 지역으로

교회를 여러 개 떼어 주고도,  조직교회 14개,  집회소 7개로 전도사업을 많이 했습니다.

“케냐 산” (아프리카서 2번째 높은 산-5,099m)의 기슭에 자리잡은 국립공원의 끝이라

해발이 높은 곳이며, 모든 동네가 기슭 사이에 위치해 나무가 많아,

동네는 잘 보이지 않고 숲만 보이는 지역 입니다. 

우리는 이 숲 사이 사이에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싶어하는 목마른 영혼들이 사는 것을 목격 했습니다.

 

과연 정말 “예언의 신” 책을 가지고 개최한 전도회로 인해 예수님을 믿기로 결심한 영혼들인지

확인하고 싶어 각 교회(모 교회)의 장로들과 교인 여러 명에게 직접 물어보았고,

전부 사실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한 일이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초대 받아 예수님 앞에 나온 영혼들의 증인이 되니, 가책이 됩니다.

 

왜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를 우리의 눈으로 보기 전에 믿지 못하는 것일까?

 

여기 “화이트” 여사의 ”예언의 신”을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의 기이한 섭리를 목격하였고  

또한 “영원한 복음 출판사”의 헌신이 아프리카에서 성령님의 도움으로 놀라운 기적을 이룬 것을

증거합니다. 우리 모두는 일반적으로 “화이트” 여사가 재림교단의 “예언자”라는 것을 알지만,

그녀의 글이 “말씀”을 이해하는데 힘이 있다는 것을 체험하지 못했습니다. “화이트” 여사의

모든 글이 성경을 향해 있기에 그녀의 글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하심이 있었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칼림베네 교회에 가는 도중 근처에 Kalembene General Service Unit라고 하는

케냐 군부대가 있습니다. 어떤 한 장로님이 무심히 “예언의 신” 1박스(50권)를 군부대에

증정했습니다.  이 부대 4명의 군인이 침례를 받아 신앙생활을 하고 있고,

5번째 군인(Fephason Elimo)은 저희가 방문한 안식일에 침례를 받았습니다.

 

 

아래에 5개 집회소를 소개 합니다;

1.     무웨레나 (Mwerena)           교인 38명(모 교회가 “무린게네”)

2.     뚜루  (Thuuru)                   교인 14명(가톨릭 교세로 전도가 힘든 지역)

3.     칼루티네 (Kalutine)            교인 49명(2009년 집회소, 2010년 1월 조직. 교회 신축을 계획하며,

                                                           적극적인 전도를 계획하고 교회를 확장 하겠다 함.)

4.     카니카루이 (Kanikarui)        교인 38명

5.     칸게타 중앙 (Kangeta Central)   교인 46명. (마을 공회당을 세내어 사용하며, 안식일에는

                                                                   이 공원에서 연합예배드림.)

 

 

2부에서는 “칼루티네” 교회 동네 어린이 설교, 안식일 연합 예배(1,200여명 참석), 100여명의 침례식을 보고 합니다.

  

 

마하선교

 

 

 

24.훼파손 침례서약 Fephason Elimo at Baptimal.jp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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