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승천 선교사님>ㅇ<
다른 게시판에는 다들 두 선교사님의 이름이 올라와있는데
여기 게시판에만 양승천 선교사님의 이름만 올라와 있어서 들어와 보았습니다.
저는 삼육대학교 간호학과 1학년 장경화라고 합니다.
저는 비록 과제 때문에 선교사 게시판에 들어왔고
선교사님께 편지를 쓰고  있지만 2주차에 있던 침례식 사진들과
선교사님께서 올려놓은 내용들을 읽으면서 이것도 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열 몇명이 침례를 받으려 했으나 4명밖에 침례를 받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많은 사람이 침례를 받지 못해서가 아니라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사단의 방해에 의해서 떠났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나중에라도 그 목사님의 말씀이 거짓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번달에 제 친구가 천명선교사를 가게 되요~  그 친구의 꿈이 온전히 의료 선교라서 당연히 갈꺼라고 예상은 했었지만
너무나 즐겁게 천명선교사를 준비하는 친구를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어요~
저희 어머니께서도 천명선교사를 가라고 말씀해 주시고 저 또한 가고 싶다고 가야 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막상 실천으로 옮겨지지 않는 제가 조금 한심스럽기도 하고 ......
많은 것을 생각해보고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로 인해서 자주 선교사님 게시판에 들어올 것이고 
선교사님께서 활동 했던 것을 보면서 다시 한번 선교에 대해 생각해 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